22년간 그린콘서트를 위해 함께 해온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을 비롯한 가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대표 및 관계자들

22년간 총 6억 원 성금 전달, 
300명의 가수와 48만 명의 
관객 다녀갔다 

지난 11월 24일 서원밸리CC 그린콘서트 홀에서 22년 간, 18회를 기록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2000~2022 그린콘서트 포토 히스토리’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그린콘서트 화보집 출간 헌서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최등규 회장

그린콘서트 화보집 출간 기념 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병선 대표, 이석호 대표, 이종현 국장, 박미선, 최등규 회장, 강은철, 김소영 전 서울시 의원, 이특

이날 행사에는 대보그룹.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을 비롯해 이석호 대표, 정석천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이특, 이적, 왁스, 정동하, 박학기, 강은철, 유리상자, 김창열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엔터테이먼트사에서 김병선, 남궁찬, 김태훈, 조유명, 김형국, 최성필, 전승휘 대표 등 30여 개 회사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그린콘서트 화보집은 2000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진행해온 그린콘서트 행사를 화보로 묶었다. 1500명을 시작으로 올해 43,000명에 이르기까지 성장해온 행사를 화보집으로 꾸며 그 의미를 더했다.

헌서식 축하 기념 사진 좌로부터 정석천 상무, 이종현 국장, 최등규 회장, 이석호 대표

특히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은 “임금님의 사냥터로 유명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22년 간 50여만명이 다녀가는 글로벌 그린콘서트로 성장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무엇보다도 나눔과 봉사가 먼저인 행사이어서 더욱 보람되며 앞으로도 그린콘서트가 더 좋은 선한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2년간 사랑의 휠체어를 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전 서울시 시의원 김소영 씨는 “22년간 변함없이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전달할 수 있게 해준 최등규 회장님을 비롯해 가수와 기획사 및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 김소영 서울시 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장민호 소속 엔터테이먼트 김태훈 대표는 “그린콘서트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진정한 나눔이 어떤 것인지도 배우면서 이를 회사에 접목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2주년 화보집 헌서식을 축하하는 떡케익 절단식을 비롯해 ‘화보집 낙관식’과 ‘화보집 헌서식’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22년 간의 그린콘서트 역사를 이석호 대표가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린콘서트 1회 출연자인 강은철씨가 ‘삼포로 가는길’을, 유리상자 이세준씨가 ‘그대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축가를 불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그린콘서트 화보집은 전국 골프장과 골프관계자 그리고 일반 골퍼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제19회 그린콘서트는 2023년 5월27일 토요일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서원밸리 이석호 대표, 가수 강은철, 기획사 김병선 대표가 최등규 회장에게 그린콘서트 화보집을 헌서하고 있다

그린콘서트 화보집에 낙관식을 진행하고 있는 최등규 회장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화보 표지

그린콘서트 화보집과 함께 정식 오픈한 그린콘서트 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홀 내부 전경

유리상자 이세준이 _그대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_을 열창하고 있다

화보 출간 기념 _삼포로 가는 길_을 열창중인 가수 강은철(1회 출연)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