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49.4%의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보이며 2022년 시즌을 마무리 했다.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을 지난 11월 14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PGA 마지막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 바로 다음날 개최되었다.
KPGA 대회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하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이다. KPGA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 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선수들은 "대회를 통해 골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예선을 통과한 97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KPGA 투어 코스와 투어 룰을 지키며 진정한 실력을 겨루었다. 또한 스릭슨 골프볼의 압도적인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경험하며 대회를 마쳤다. 75타로 우승한 신찬울씨는 2023년 KPGA 스릭슨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원 상금을 받았다. 2등을 차지한 방순재씨와 3등에 오른 조성실씨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주) 홍순성 대표는 “최종전에 도전하는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모습 속에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만든 보람을 느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골퍼들을 위해 스릭슨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릭슨은 2022년 7월과 8월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49.4%로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선수들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으며 2022년 시즌을 마무리했음을 방증시키는 사용률이다.

스릭슨의 KPGA 볼 사용률 1위 수성은 2022년 7월과 8월 두 달 연속 KPGA 투어 골프볼 사용률 1위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넘버원 골프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그리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11월에도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단발성 이슈가 아니었음을 확인시킨 것이다.
KPGA 선수 2명 중 1명이 스릭슨 볼을 쓴다고 볼 수 있으며 볼 사용률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사용률 1위의 스릭슨 볼은 ‘Z-STAR’, ‘Z-STAR XV’, ‘Z-STAR DIAMOND’, ‘Z-STAR DIVIDE’로 KPGA 투어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Z-STAR DIAMOND’는 200야드 전후 거리를 미들 아이언으로 구사하는 프로 선수들의 요청으로 탄생됐다. 먼 거리에서의 아이언 샷 구사 시 그린 위에 떨어진 골프 볼이 구르지 않고 뛰어난 스핀 성능으로 정확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Z-STAR DIAMOND’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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