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골프버디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aim W12’를 출시했다.
aim W12는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aim(ACCurate, Innovative, Measurable) 시계형 거리측정기로 골프버디의 새로운 기술력을 탑재한 독창적인 기능들을 탑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신규 기능은 ‘스마트핀(SMART PIN)’ 기능이다. 골프버디 aim W12에 새롭게 탑재된 기능 중의 하나로 필드에서 변동되는 실시간 핀 위치를 카트에 설치된 태블릿과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로 전송받아 기존의 그린의 중앙, 앞, 뒤까지의 거리가 그대로 측정 가능하다.
골퍼들이 전략적인 홀 공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터치 아이피(Touch IP)’ 기능도 aim W12에 새롭게 적용됐다. 간편한 화면 터치를 통해 티박스 위치에서 공략 지점까지의 거리 및 남은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홀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해당 홀맵이 보여 지는 ‘홀 프리뷰’ 기능을 추가해 코스가 익숙지 않은 골퍼들이 한눈에 맵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 홀 뷰’ 기능을 통해 도그렉 홀이나 안개 낀 날에도 홀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aim W12는 현재 전 세계 170개국, 4만여 개의 골프코스 맵을 지원한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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