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일 골프존커머스는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계열사인 골프존커머스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38.2%, 3,1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기준 골프 유통업계 시장점유율 1위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8% 늘어난 227억 원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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