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는 지난 8월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개최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 KLPGT 사무국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PLK는 한국 골프산업 발전은 물론 많은 챔피언스 투어 선수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PLK는 골프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골프 멤버십, 골프여행 및 관광, 골프 아카데미, 골프 컨시어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PLK는 오는 9월 15일(목)부터 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총 상금은 1억 4천만원이다. 1차전은 오는 9월15일부터 이틀간 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2차전은 11월3일부터 이틀간 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진행한다.
PLK 왕월 회장은 조인식에서 “PLK가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PLK가 한국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PLK는 4,000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골프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한‘2022 마스터스 직관 여행 상품’과 7월 진행한 ‘2022 디오픈 직관 여행 상품’은 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PLK는 회원, 제휴사, 대회 스폰서들을 위한 다채로운 VIP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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