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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골프장과 백락일고(伯樂一顧)> 제주사이프러스CC, 대정골프를 만나니 숨어있던 원석이 진정한 보석이 되다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피트다이도 감동받아 설계한 친환경 골프코스 ‘사이프러스’

 

괄목상대(刮目相對),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두 고사성어 모두 놀라운 변화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시말해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했을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이 고사성어가 잘 어울리는 골프장이 있다. 바로 제주 사이프러스골프장이 그렇다. 불과 2, 3년 전만해도 코스관리와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해 많은 골퍼들이 등을 돌렸던 곳이다. 티샷 한 볼은 코스에 박혀 라운드가 어려울 정도이고 잔디보다 모래가 더 많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였다. 그랬던 사이프러스 골프장이 1, 2년 사이에 국내 최고의 보석 같은 골프장으로 변신했다. 완벽한 코스관리와 서비스, 그리고 시설을 확충하니 다시 찾는 고객들은 ‘인생 골프장’이라고 극찬할 만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백락일고(伯樂一顧)라는 말이 있다. 천리마는 어디에도 있지만 그 말을 찾아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그 말을 알아보는 사람이 바로 백락이라는 데서 나온 말이다. 지금 사이프러스가 바로 대정골프를 만나서 천리마 기세로 급변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장 피트다이 작품과 친환경의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이 이제야 빛을 발휘하고 있다. 숨어있던 원석을 찾아낸 보석 같은 사이프러스 골프장이 왜 인생골프장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봤다.         - 편집자 주

사이프러스 북코스

▲제주도를 찾는 골퍼들에게 사이프러스는 잊힌 골프장 이었다.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는 개장과 동시에 많은 골퍼와 골프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코스관리는 나빠졌고 시설과 서비스도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서서히 잊히는 골프장이 되었고 예약이 안 되거나 이벤트 행사로 찾는 그런 골프장이 됐다. 당연히 골프장 운영은 나빠지고 코스는 더 나빠지는 악순환을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사이프러스 골프장이 회자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골프코스 관리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덩달아 서비스가 좋고 시설이 좋아졌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후 코스 주변의 아름다운 사이프러스 나무숲과 친자연에 대한 감동 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벤트그라스와 켄터키블루 잔디로 꾸며진 코스가 양탄자 같으니 주변의 조형도 자연스럽게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린컨디션과 스피드 역시 역대 급 품질로 선보이니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는 더 이상의 만족은 사치였던 것이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골프장 CEO K대표는 “한 달에 한 번씩 제주에 모실 손님이 있으면 반드시 사이프러스로 모신다”면서 “본인도 제주도에서 골프장 근무를 했지만 섬 내 최고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요즘 대세 중에 대세인 트롯 스타 장민호씨 역시 “지인 추천으로 2팀이 와서 라운드를 했는데 이렇게 좋은 골프장이 숨어있는 줄 몰랐다”며 극찬했다.
원석이 보석으로 빛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정골프와 사이프러스가 만났기에 가능했다. 대정골프는 사이프러스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다녀가는 골퍼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사이프러스 북코스 1번 홀


▲천혜의 자연 환경 안에 코스를 앉혀 사이프러스는 또 하나의 자연이다.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는 말 그대로 숲속에 갇혔다. 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방풍을 이루니 한 겨울에도 따듯하게 라운드 할 수 있다. 사이프러스는 한라산과 7개 오름들이 코스를 감싸고 있다. 편백나무 숲이 너무도 울창해 바라만 보아도 힐링과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 골프장 이름과 잘 어울리는 사이프러스 숲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탐라산수국 , 흰뺨검둥오리, 사슴 등의 야생동물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사이프러스는 220만평의 목장 속, 약 60만 평 부지에 36홀을 조성해 여유롭고 아름다우며 힐링 명소 이기도하다. 18홀은 회원제 코스로 7225야드, 18홀은 대중제 코스로 7214야드로 조성했다. 잔디 초종은 그린, 티, 페어웨이는 벤트이고 러프는 켄터기, 시에스타, 훼스큐가 혼재 되어 있다. 
따라서 사이프러스는 이미 태생부터 명품이었고 이를 발견한 대정골프에 의해 이제 보석으로 빛나고 있는 것이다. 아니 대정골프의 코스관리와 위탁 운영이 백락일고의 지혜를 실현시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세계적인 100대 코스 설계자 피트다이도 반한 사이프러스 
피트 다이는 세계 100대 코스를 디자인한 명장이다. TPC 소그래스 17번 홀은 그의 대표작이며 죽음의 섬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휘슬링 스트레이츠, 키아와 아일랜드 등이 있다. 
피트 다이 디자인그룹은 제주 사이프러스를 첫 방문했을 때 제주만의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살려, 골퍼들에 무한한 감동을 주고 싶어 했던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36홀 코스는 어느 한 군데 법면이나 자연을 훼손한 곳이 없다. 코스와 주변 환경이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골퍼의 건강을 위해 사이프러스 코스 팀은 농약을 최소화 하고 미생물을 활용해 코스를 관리중이다. 미생물을 활용한 자동 주입 장치를 활용하여 친환경 코스 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로인해 페어웨이에 박혔던 볼은 사라지고 코스 컨디션은 더욱 건강해지고 있다. 모래 배토, 갱신 작업, 자동 비료 주입 장치에 미생물을 주입 하는 친환경 코스 관리가 만들어 낸 결과이다. 특히 사이프러스 코스는 피톤치드가 사태를 이룰 만큼 풍부하다. 국내 골프장 중에서 편백나무가 가장 많다. 산소 공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골프코스 주변 락가든

▲꽃, 나무, 동물 등 자연 박물관 사이프러스
사이프러스 골프장엔 편백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가 상징이다. 겨울엔 바람을 막아주니 라운드가 편안하다. 그리고 꽃이 많은 골프장이다. 사계절 내내 꽃들이 시기별로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대한민국 골프장 중에서 수국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진입로부터 라운드 내내 제주의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 할 수 있다. 겨울엔 유채꽃이 이채롭다. 붉은 메밀, 우리꽃, 동백, 영산홍, 하귤 나무 등이 골프코스를 빛나게 한다.
여기에 홀 주변 락가든이 특색이다. 제주의 느낌을 담아 돌과 돌 사이에서 핀 꽃들은 골퍼들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사이프러스에 오면 골프와 함께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어 별도로 동식물원을 찾을 필요가 없다.

저녁 가든뷔페를 할 수 있는 사이프러스CC

뿐만아니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음식은 제주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이프러스 야외 바비큐 장은 가족, 친지, 지인,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골프텔은 38평과 49평으로 두 가지 타입이 있고 빌리지는 57평, 68평, 78평, 107평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텔과 빌리지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공간으로 꾸며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다.  
사이프러스는 2009년 KLPGA 유러피안투어 한국 여자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했다. 주변에, 제주 민속촌을 비롯해서 농장 겸 식물원 카페인 보롬왓이 있다. 또한 표선 해수욕장, 성산 일출봉도 있다.  
최근 1, 2년 사이에 괄목상대, 상전벽해를 이룬 사이프러스골프장은 이제 골퍼들의 제주도 버킷리스트 1위에 오를 만큼 골퍼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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