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가 ‘스카이72 러브오픈 2021’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성금 6억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2005년 개장 당시부터 지금까지 17년간 총 95억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전달식은 지난 12월 13일 진행됐으며 안전을 고려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련 인사만 배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성금은 6억원은 스카이72 하늘천사 기금,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 바다코스(오션, 클래식, 레이크) 전체 매출액, 캐디 및 임직원 기금 그리고 스카이72 별도 추가 성금 등이 모여 조성됐다.

성금을 전달받은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스카이72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약 95억 3천만원의 성금을 누적해 인천지역 민간기업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한 기업”이라며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7년동안 변함없이 보내준 그 뜻을 알기에 더 공정하고 뜻깊게 기탁금을 운용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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