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초고속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0’을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였다.
필드에서 경험이 부족한 골린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정확한 거리 계산이다. MZ세대 초보 골퍼들의 해결을  한 번에 해줄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0’은 소형이라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초보 골퍼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탑재했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0.3초만에 핀을 구분하여 LCD화면에 거리를 보여주며,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를 측정한다. 일반 측정 속도는 0.1초대를 자랑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탑재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파인캐디 제품은 이미 지난해 대비 약 20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폭넓은 연령대 고객들의 구매를 이끌어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골프인구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인캐디 UPL300’ 화이트 버전을 별도 출시하기도 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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