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 이상현)가 새롭게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CALLAWAY APPAREL IS BORN) 그 베일을 벗었다.
오는 7월부터 전개하는 가장 캘러웨이 답게, 캘러웨이 만의 DNA가 담긴 캘러웨이 어패럴은 전개 전부터 업계는 물론 국내 골퍼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아 왔다. 오는 7월 본격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특히 캘러웨이 코리아가 직접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라이선스로 전개하던 캘러웨이 어패럴은 올해 상반기 계약이 종료된다. 이에따라 2021년 7월부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직접 어패럴 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CALL-A-WAY’ 라는 단어 그대로 또 하나의 길을 만들어 가게 된다. 캘러웨이 측은 지금 그대로의 아이덴티티를 계속 이어가면서 기존과 다른 디자인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새로운 골프웨어의 길을 제시해준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2021 F/W 시즌부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브랜드의 철학인 Demonstrably Superior 그리고 Pleasingly Different을 담고 있다.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인다. 뿐만아니라 엄선한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젊은 골퍼를 위한 심플하면서 모던한 컬러와 패턴을 도입하였다. 

Demonstrably Superior는 진정한 골퍼를 위한 옷으로 명백한 우수함과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여기에 Pleasingly Different는 기존 골프웨어의 정형화 되어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룩으로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새로운 캘러웨이 어패럴의 목표이다. 동시에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해 골퍼들에게 활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 브랜드 측은 ‘젊은 세대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트렌디하고 영(young)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취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캘러웨이골프 만의 DNA를 담은 프리미엄 골프브랜드로 나아가는 것이 캘러웨이골프가 추구하는 D.S.P.D(Demonstrably Superior Pleasingly Different)를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전개하는 가장 캘러웨이 답게, 캘러웨이 만의 DNA가 담긴 캘러웨이 어패럴은 오는 7월에 공식 런칭한다. 아울러 전국의 대리점과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캘러웨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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