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최근 2021년 형 골프폴 TP5, TP5x를 선보여 국내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콜린 모리카와와 리키 파울러, 매슈 울프(이상 미국),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이 사용해 성능을 입증받았다. 특히 모리카와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워크데이챔피언십에서 TP5로 정상에 올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테일러메이드 골프볼은 비행시간이 늘어나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5레이어 구조가 적용돼 방향성과 비거리에 있어 완벽한 만족감을 만들어 낸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퍼팅 그린까지 완벽한성능을 발휘한다. 
2021년 형 골프볼 TP5, TP5x는 이전 모델 대비 더 크고 반발력이 뛰어난 새로운 코어를 채용해 볼 스피드부터 빨라졌다. TP5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그린사이드 스핀, 더 낮은 탄도 가 매력이다. 그린 주변에서 강력한 백스핀을 겸한 컨트롤을 보여준다.
TP5x는 비거리가 돋보인다. 단단한 타구감, 아이언 샷에서 더 높은 탄도를 구현한다. 부드러운 캐스트 우레탄 커버가 적용돼 그린 도착 이후 스핀이 좋아졌다. 뛰어난 시각적 기술과 높은 가시성의 옐로우 옵션도 있다. 가시성이 좋고, 어드레스에서 퍼팅 라인 정렬에 도움을 줘 국내 골퍼들에겐 비밀병기 볼로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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