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가 핫 섬머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FJ 어패럴 21SS 사우스 비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김주형, 최성호 등 KPGA 코리안투어 주요 선수 23명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브랜드 FJ(풋조이)가 본격적인 여름 골프 시즌을 맞이해 미국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사우스 비치 컬렉션(South Beach Collection)이다. 
FJ 어패럴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국내 골퍼들이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필드에서 밝고 활기찬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사우스 비치 컬렉션’은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눈에 띈다. 미국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아름다운 꽃, 자연 풍경 그리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모란, 페이즐리 등 플라워 패턴과 체크 패턴을 FJ만의 감성으로 녹여내 세련미가 더한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한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된 영하고 트렌디 한 룩을 연출했다. 남성 하의는 9부 기장과 반바지 스타일로 제작했다. 여성 하의의 경우 하늘거리는 플리츠 스코트를 롱/숏 2가지 버전으로 디자인 해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없앴다. 특히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롱 플리츠 스코트는 세미 오버핏&크롭 기장으로 출시된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색다른 필드 스타일링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걸맞은 기능적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골프와 일상의 경계를 넘는 보더리스(Borderless)와 옷 곳곳에 기능성이 숨어있는 캄테크(Calm-tech) 요소를 활용하여 FJ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시킨다. 또한, 컬렉션 전체적으로 UV 차단, 흡한속건 그리고 냉감 소재 사용 등 모든 요소를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맞춰 설계했다. 따라서 무더운 한여름 라운드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편, FJ 어패럴은 ‘사우스 비치 컬렉션’은 출시를 기념해 전국 FJ 단독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FJ 아이언 커버 세트를 증정한다. ‘사우스 비치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J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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