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르 정통링크스 대표적 친환경 코스, 

KPGA대회 열리는 정통 코스로 인기

코스전경

개장 5년차 한국형 링크스코스 진해 아라미르CC가 영남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경남 지역과 부산의 중간 지점인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해 있어 영남권은 물론 전국 골퍼들의 골프요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군다나 황무지를 골프장으로 조성해 다양한 식재와 조경을 통해 최근엔 각종 조류를 비롯해 동물들이 찾아들고 있다. 특히 36홀 코스 내에 조성된 팜파스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큼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라미르CC는 도입 단계부터 링크스 코스를 표방했다. 산악형 코스가 가질 수 없는 플랫한 홀 공략의 매력과 홀 주변의 다양한 페스큐 종류를 심어 난이도를 주었다. 정통링크스 코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플레이에 있어서도 다양한 공략을 경험케 해 멀리 서울과 부산에서까지 원정 오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시그니쳐홀 미르코스 4번홀 '유혹의 사과'

페어웨이는 평탄한 듯 쉽게 조성됐으나 그린 주변의 러프 경사도를 통해 다양한 난이도를 경험하게 만들었다. 그린의 크기와 다양한 언듈레이션 그리고 스피드를 통해 결코 쉽게 허락하지 않게 설계했다. 링크스 코스는 샷을 미스 하는 경우 여지없이 오비 또는 해저드 구역으로 볼이 떨어지게 되어있어 한순간도 방심을 허락하지 않는다. 여기에 예측 불가능한 바닷바람 역시 공략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지난해까지 3년간 펼쳐진 KPGA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을 통해 국내 프로골퍼 마저도 “쉬운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은 마성의 골프코스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미르 8번 홀

▲영남권 최고, 최대의 대중제 36홀 골프장이다.
아라미르CC는 영남권 최고, 최대, 최초의 대중제 36홀 링크스코스 골프장이다. 남해고속도로제3지선과 웅동·장유 간 도로, 석동·소사 간 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2호선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부산, 김해, 창원, 밀양, 거제 등 인근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먼저 아라코스는 바다를 접하고 있어 오션뷰가 뛰어나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상큼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투(Two)그린의 도전적인 코스이다. 미르코스는 용의 기상과 같이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긴 전장 길이와 드넓은 원(One)그린이 그 특징이다. 36홀의 모든 홀이 전반적으로 푸른 대지의 지평선을 감상하며 라운드 할 수 있다. 아라미르는 골퍼들에게 탁 트인 시야를 통해 개방된 코스 전경과 편안한 산책을 하는 듯한 힐링(Healing)까지 선사한다. 

스타트하우스 데크 조성

뿐만아니라 다양한 벙커와 이국적인 느낌의 팜파스, 핑크뮬리, 가우리가 감동을 전한다. 또한 코스를 가로지르는 워터 해저드 등 다양한 색상의 조경과 식생을 통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이외에도 아라코스 내 마운드 조성, 티 박스 및 그린 리뉴얼, 미르코스 메타세콰이어 홀 등을 새롭게 완료했다. 올해 2021년에는 아라 18홀에 대형 직격 벙커와 미르 8홀에도 마운드를 조성할 뿐만아니라 운동 전, 후 짧은 시간이나마 편안하게 휴식, 담소, 식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스타트하우스 앞에 휴게공간을 조성 중이다. 
또한 3년차에 접어든 KPGA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오는 7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에 개장한 아라미르CC가 개장 4년차 만에 KPGA대회를 2차례나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명문 클럽인 용원골프클럽(27홀, 회원제)을 30년간 운영해 온 용원개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든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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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숲속의 정원 같은 골프장 ‘용원GC의 품격에 반하다’ 

용원GC 전경

30년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아름다운 명품골프장

용원GC는 지난 1991년 개장해 이제는 숲속의 정원 같은 명품 코스로 변신했다. 그동안 수많은 골퍼들의 힐링과 위안을 주는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오랜 세월이 녹아들어 골프장 전체가 색(色)과 선(線) 그리고 곡(曲)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사계를 보여주는 곳이다.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구진해시 용원동), 용원반도에 위치한 용원 골프장은 사계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기후조건을 자랑한다. 겨울에도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없을 정도로 따뜻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축복받은 코스다. 
여기에 산과 계곡, 호수 등이 조화롭게 배치된 골프코스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마치 거대한 자연공원을 연상시킨다. 30년간의 역사는 코스 전체에 걸쳐 나무와 꽃, 자연 풍경으로 자라 명품 와인처럼 깊은 향을 내고 있다. 특히 봄이면 팝콘처럼 터지는 화려한 벚꽃을 비롯해다양한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미래 자원 친자연 환경의 보고(寶庫) 영남 지역의 최대의 허브 용원GC
용원 골프장은 미래자원으로 평가받는 친 자연 환경의 보고(寶庫)로 평가받고 있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한 용원 골프장은 그래서 더욱더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캐나다의 알트록사의 완벽한 설계와 기술 관리를 통해 자연과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환상의 코스레이아웃을 실현했다. 경사가 없는 드넓은 페어웨이는 최상의 난지형 중지가 식재되어 언제나 푸르름을 제공한다. 티그라운드에는 고려지를, 그린에는 짙푸르고 결 좋은 펜크로스를 식재했다. 특히 페어웨이 주변에는 각종 유실수를 심어 아름다운 조경과 사계절 과일을 맛볼 수 있게 했다. 

▲56만평의 드넓은 땅에 자리 잡은 27홀의 코스 구성으로 넉넉한 라운드를 즐긴다. 
용원 골프장은 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56만평의 드넓은 부지에 자리해 최상의 엔조이 골프를 만들어 준다. 백로코스는 3,171미터로 세 개 코스 중 길이가 가장 무난하다, 무학코스 3,227미터는 세 개 코스 중 가장 긴 곳이며, 백구코스 3,211미터는 다양한 공략을 요구한다. 
▪백로 코스의 경우 티잉에리어에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사이드 코스이다. 또한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의 중간, 중간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들이 결코 쉽게 공략을 허락하지 않는다. 또한, 파3홀 중 세계적인 홀이라고 할 만 한 곳도 바로 ‘백로’코스에 자리 잡고 있다. 
▪무학코스는 티잉에리어에서 보면 전 코스가 한 번에 조망되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역시 시사이드 형 코스이다. 쉽게 허락하지 않는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홀들로 인해 9홀 공략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흥미진진한 코스이다. 
▪백구코스는 마치 로키 산에 골프코스를 옮겨다 놓은 듯한 상상력을 발휘케 하는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한다. 홀과 균형이 가장 잘 잡혀있는 파5홀, 경이로움과 두려움에 머뭇거리게 하는 홀들로 인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하다. 

▲골프장 내의 용원 아카데미 ‘부산, 마산, 진해 지역의 골프를 책임지다’
용원골프장 골프연습장 내의 아카데미는 한 때 리드베터 골프아카데미가 운영 될 만큼  완벽한 시설을 자랑한다. 골프장 내에 있어 실전 연습을 포함한 포인트 레슨까지 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골프아카데미로 최첨단 장비를 통해 스윙분석 및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비거리 300m의 드라이빙 렌지(Driving Range)는 그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연습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용원골프장 최정호 부회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하게 다녀 갈 수 있는 따듯함이 배어 있는 골프장, 생각하면 웃음이 저절로 나는 골프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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