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기자수첩
[ 건강척추, 건강골프 ] - 척추 전문의 유홍석 박사의 골타 요법을 아시나요<37> 인체의 대들보 골반 지키기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들

 

대부분의 골퍼, 골반과 척추 틀어져 있어 ‘교정’을 받아야 건강하다.
골반 변형에 있어서 아마도 출산만큼 심한 경우는 드물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골반 변형도 무시할 수 없는 일상이다. 특히 레저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내재된 일상의 문제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한 방향으로 샷을 하는 골퍼에겐 특히 더 주의가 요구된다.
골반이 틀어진 사람은 걷다보면 여성의 경우 어느새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 있어가 한 쪽 신발의 굽이 다른 쪽보다 더 많이 닳아 있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다.
틀어진 골반은 우선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고 전립선 기능 저하, 요금실, 다리 저림과 하체비만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시킨다. 또한 골반 변형은 그 위에 서 있는 척추 변병으로 이어진다.
골반은 장골, 천추, 미추, 치골이라는 큰 뼈 4개로 구성되어 있다. 골반강 안의 장기를 보호하고 요추, 흉추, 경추, 두개골의 정상적인 위치에 있도록 아래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 골반의 역할이다. 척추의 중심축을 이루고 지지해주는 대들보라고 할 수 있다.
자궁 내막염 수수 후 5년간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리던 여성 환자가 내원한 적이 있다. 이 환자의 몸은 거의 종합병원 수준으로 수술 후유증으로 자궁 뒤쪽이 당기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허벅지가 심하게 저리는 증상과 함께 극심한 요통, 두통도 호소했다. 병원도 여러번 방문했지만 진통제나 수술 권유가 다 였다고 한다. 이 환자는 골반이 심하게 틀어진 상태였다. 당연히 척추는 변형되었고 이로인해 극심한 피로감과 통증이 나타났다. 이 환자는 결국 골반부터 전체 척추 교정과 부인병 증세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추 교정을 추가로 진행해야 했다. 완치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첫 치료가 끝나자마자 아침마다 구부정하게 걸어야 할 만큼 아팠던 허리가 나아졌다고 한다.
그런하가면 일주일에 3회 이상 골프를 즐기던 60대 골퍼분은 골반과 척추가 틀어져 라운드를 나갈 수 없을 만큼 고통이 극심해 내원했다. 이 환자 역시 척추 교정은 물론 골반 치료를 꾸준하게 받은 결과 완치되어 지금은 필드에서 행복한 라운드를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필자는 골타치료가 끝난 뒤 바른 척추 유지를 위한 뼈자극 운동법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바로걷기와 수영을 추천한다. 2가지 모두 꾸준하게 하면 골반 건강에 좋아지는 운동법이다. 걷기운동은 골반을 잡아주고 근육의 힘이 좋아져 척추 변형을 막아준다. 이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수영은 사지를 고류 사용하는 동시에 골반과 고관절을 계속 움직여 줘 골반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킨다. 골반의 안과 밖에 있는 근육이 튼튼해지면 균형 잡인 골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짝다리를 짚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등의 나쁜 습관은 지양해야 한다. 이 작은 생활 습관이 좌우골프반의 균형을 언제든지 깰 수 있기 때문이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골반이 튼튼해야 모든 척추들이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대들보가 약하면 집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유홍석
•경희대학교 한의대학, 동대학원 졸/석사·박사  
•본케어 한의원 원장 / 구조의학연구회 회장
•기적의 골타요법 저서 출간
•tv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엄지의 제왕> 
  <살림 9단 만물상>
•2018 한의원 척추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