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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 명품 골프장 탐방> 레인보우힐스CC- 자연에서 더욱 빛나는 보석, 레인보우힐스가 명품 골프장으로 유난히 도드라지는 이유는?피카소를 연상시키는 코스설계의 연금술사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 “내가 설계한 골프장 중 단연 원픽(ONE PICK)”

 

단순히 산과 계곡만 보고 설계한 곳이 아니다. 심미안(審美眼)으로 산과 계곡에 바람과 하늘, 구름 그리고 내리쬐는 햇살과 나무까지 넣어 만들었다. 피카소를 연상시킬만큼의 아름다움이 코스 안에 출렁인다. 코스에 들어서면 저절로 노래가 나오고 시가 된다. 때로는 이성적 눈으로 코스 설계를, 때로는 시인의 감성으로 코스에 아름다운 채색과 자연의 소리를 담은 레인보우힐스CC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27홀의 코스는 철학이고 자연이다. 어디가 코스고 어디가 자연인지의 경계가 없다. 보석은 원석일 때가 가장 아름다움을 품고 있듯이 레인보우힐스는 자연을 깎지 않고, 퍼내지 않아 원석의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레인보우힐스 코스는 몰입하게 만들고, 자연은 자꾸 시선으로 유혹한다. 코스를 둘러싼 자연의 요소는 모두가 그림이며 시이다. 한 홀, 한 홀 공략해 나가는 코스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잠시의 한 눈도 용서치 않는다. 그린과 핀으로 향하게 만드는 레인보우힐스 코스는 그래서 텐션과 릴렉스가 공존한다. 코스 난이도는 기본이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설계와 전혀 산을 파헤치지 않아 자연스럽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그래서 늘 새롭다. 열 번이고 백 번이고 갈 때마다 항상 새롭다. 그래서일까 골프장 이름도 일곱색깔 무지개가 뜨는 언덕 레인보우힐스이다. 뿐만아니라 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RTJ. jr)의 의도와 작품성을 존중해 만들었기에 가히 예술적이다. 그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DB그룹의 아끼지 않은 지원도 또 하나의 감동이다. 올해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단연 레인보우힐스 골프장을 추천한다. 아울러 DB그룹은 KLPGA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 타이틀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한다.    - 편집자 주

 

▲국내여자 최고 권위의 내셔널타이틀 ‘한국여자오픈’ DB그룹에서 개최하다
DB그룹 김남호 회장은 지난해 말 국내여자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김 회장은 국내 최고의 메이저 타이틀인 만큼 이에 걸 맞는 대회지원과 최고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따라서 한국여자오픈은 향후 DB그룹에서 5년간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벌써부터 많은 골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이 골퍼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보고(寶庫)처럼 숨겨져 있던 레인보우힐스의 비경이 오픈될까 싶어서이다. DB그룹은 아직까지 한국여자오픈 골프코스로 레인보우힐스로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많은 골퍼와 레인보우힐스의 비경을 보고자하는 시청자들은 한국여자오픈을 이곳에서 보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진정한 코스 난이도와 대회를 치르기에 가장 적합한 홀 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코스 주변으로 나타나는 비경은 대회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레인보우힐스 측 역시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코스 관리 및 대회 진행을 위해서 완변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여자오픈이 레인보우힐스에서 열린다면 국내 여자대회가 열린 골프장 중 ‘레인보우 힐스’가 단연 NO1 감이다. 

레인보우힐스 클럽하우스 전경

▲2008년 개장한 명품 회원제에서 2017년 명품 퍼블릭으로 전환한 ‘비밀스러운 공간’
레인보우힐스는 개장부터 화제의 연속이었다. 국내 최고가의 회원가 8억원의 명품 소수회원제이었기 때문이다. 클럽하우스도 미국의 샌드스톤 소재를 가져와 만든 국내 최고의 건축으로 골퍼들에겐 가보고 싶은 선망의 골프장이었다. 87만평의 부지 위에 27홀만을 조성했기에 코스는 코스대로 자연은 자연대로 넉넉하게 자리잡았다. 코스와 자연의 이해충돌이 아닌 조화로움이 가장 잘 표현된 코스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코스 디자이너 RTJ. Jr가 감히 자신이 설계한 골프장 중 NO1이라고 자부할 만큼의 예술성과 작품성이 충분하게 표현된 곳이다.

 

서코스 8번홀의 말발굽 그린

▲선(線)과 곡(曲), 색(色)과 리듬이 공존하는 곳 레인보우힐스는 골퍼의 ‘파라다이스’
충북 음성의 수레의산 해발 180미터에서 355미터에 그림처럼 앉혀져 또 하나의 자연이 된 레인보우 힐스는 그래서 특별함이다. 이곳을 다녀간 많은 골퍼 중에는 레인보우힐스 폐인이 생겨날 만큼 그 매력과 사랑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특히 지난 2017년 10년간의 감춰진 비밀스런 공간을 일반 골퍼를 위해 오픈하자 그동안 와보지 못했던 골퍼들은 이곳을 찾았고 충분히 폐인이 될 만 했다.
27홀 코스 조성에 2,700억 원이 들었고, 클럽하우스 조성비용만 300억 원이 들어 총 3천억 원이 투자된 명문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국내 최고의 명문코스 작품을 위해 아끼지 않고 조성한 숨겨진 보석을 이제 더 많은 골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빗장 문을 연 것이다.

레인보우힐스에 걸려 있는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부조와 그의 자작시

RTJ. Jr(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는 코스를 설계하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시(詩)부터 썼다. 코스 디자이너이자 시인인 그는 레인보우 힐스의 선(線)과 곡(曲), 색(色)과 리듬을 시의 운율로 그려냈고 코스의 선과 곡으로 창조했다. DB그룹 김 회장이 삼고초려할 만한 충분한 이유이다. 사실 RTJ. Jr는 국내처럼 산악이 많은 곳의 설계는 거의 하지않는다. 하지만 김 회장의 끈질긴 구애와 아름다운 레인보우힐스 비경에 이끌려 설계를 맡았다. 
‘성토’와 ‘절토’를 싫어하는 RTJ. Jr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토목 개념부터 먼저 생각했다. 자연 그대로 앉히다 보니 이곳 레인보우 힐스는 선(線)과 곡(曲)이 많다. 4계절 각기 다른 색(色)과 리듬을 자랑한다. 또한 코스의 고저차도 많이 나타나며 중간 계류를 그대로 살려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인공 장애물이 단 한곳도 없다는 점은 화룡정점이다.
이 곳을 찾는 골퍼들 역시  RTJ. Jr의 코스 설계 의도와 철학을 이해하고 라운드 한다면 한결 더 플레이가 재미있을 것이다. 

▲미국 레저부문 건축 상에 빛나는 MAI(Ma-rch & Asso-ciates,Inc)의 역작 ‘클럽하우스’
레인보우힐스의 코스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클럽하우스이다. 미국에서 레저부문 건축 상을 해마다 수상하는 MAI(March & Asso-ciates,Inc)가 맡아서 건축했다. 외장 마감 재료는 미국에서 공수해온 `샌드 스톤`으로 조성한 국내 최초의 클럽하우스이다. VIP라운지와 여덟 개의 독립된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남자 라커룸에는 피카소의 판화 '파블로 피카소', 여자 라커룸에는 샤갈의 판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걸려 있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레인보우힐스 골프장의 아름다움에 빠져 직접 지은 시와 자신의 상반신 부조도 걸려있다. 가히 명문의 향기를 품은 국내 최고의 역작임을 방증시킨다.


레인보우힐스는 충북 음성에 위치해 수도권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명품 퍼블릭을 영접하고 싶어하는 많은 골퍼들이 수도권 골프장을 마다하고 오는 이유이다. 바로 레인보우 힐스 마니아, 폐인들이 기꺼이 응하는 이유이다. 이곳을 찾는 골퍼들은 말한다. 
“그저 밋밋한 수도권 골프장을 찾느니 심장의 두근거림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인보우힐스CC를 가겠다”    <충북 음성 = 이종현 기자>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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