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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 369마리 구제역 예방접종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내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15일까지 구제역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기린 등 40종 369마리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서울대공원은 6개월마다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 봄에도 접종한 바 있다. 서울대공원은 종보전연구실의 수의사가 직접 접종한다.

구제역은 주로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따위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인 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이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니다.

흔히 소, 돼지 같은 가축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 캥거루와 기린 따위 야생동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집에서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고슴도치도 구제역에 걸릴 수 있는 동물이다.

서울대공원 여용구 종보전연구실장은 “매년 구제역 백신 접종으로 현재까지 동물원 내 구제역 발생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동물들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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