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갈수 없는 힐라비(Hillaby) 리저브 리조트(reserve club)

골프와 휴식 그리고 음악과 공연, 조각 조경 예술품이 살아 
숨쉬는 자연 속 문화 공간

강남서 20분이면 콘크리트 빌딩을 벗어나 바로 숲이 되는 자연 복합 문화 공간 힐라비(Hillaby)를 만날 수 있다.
이곳 힐라비를 가면 3번 놀란다고 한다. 그 첫 번째가 서울서 20분만 벗어나면 자연과의 경계를 허문 또 하나의 자연 힐라비(Hillaby)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두 번째는 자연의 숲속에서 신선한 커피와 갓 구운 빵을 다운 쉬프트[downshift]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국내 유일의 숲속의 빌라 건축에 프리미엄 골프스크린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이곳엔 다양한 예술 조각품과 탄성을 자아내는 조경 식재와 괴석이 눈길을 끈다. 뿐만아니라 소형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바비큐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1만평 규모 내에 산책로와 텃밭 농원까지 있어 자연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최상의 조합 브랜딩 커피와 베이크 인(Bake-In)을 꿈꾸는 힐라비 카페(Hillaby cafe)
최상의 프리미엄 커피만을 고집하는 힐라비 카페(Hillaby cafe)에서는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커피가 아닌 아무나 마실 수 없는 향과 신선함을 고집한다. 마이크로 랏(Micro Lot) 등급의 생두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 마니아들의 맛 집으로 통한다. 마이크로 랏(Micro Lot)은 특정 구역에서 소량의 커피만을 생산해 마니아들만이 맛 볼 수 있게 한 커피를 말한다. 최상의 블랜딩 커피는 포레스트와 오렌지 두 종류가 있다.

● 포레스트 커피
풍부한 고소함과 깔끔한 산미를 강조한 최상의 블랜딩 맛과 향을 자랑한다. 처음엔 부드럽고, 중간에는 고소함의 풍미를 자극하다가 마지막에는 깔끔한 산미로 유혹한다.
블랜드 싱글 원두(Blend Bean):Brazil 17/18 FC Cerrado, Colombia Huila Garzon Jeronimo, Tanzania AA Mosi

● 오렌지 커피
과일향이 풍부하게 전해지는 상큼하고 향긋한 산미가 특징이다. 풍부한 산미는 마시는 순간 깔끔한 향과 맛이 전해지며 이 느낌을 단맛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한없는 부드러움과 과일향 가득 머금은 신미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이다.
블랜드 싱글 원두(Blend Bean):Ethiopia Koke G1 Natural, Colombia Caua Teresa, Guatemala SHB Antigua
또한 향긋한 커피와 함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갓 구운 다양한 빵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마치 숲속에 와 있는 듯한 힐라비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빵은 고품격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힐라비 리조트 측은 향후에 'Bake-In(베이크 인)' 리저브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숲속 빌라에 들어선 프리미엄 스크린골프 “강남에서도 온다”
힐라비 리조트(Hillaby cafe)에 들어서면 유럽 어느 성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 안에 자리 잡은 고품격 빌라는 마치 성주가 살 것 같은 건축과 분위기이다. 그런 그곳 안에 고품격 스크린골프가 있다는 것에 처음 온 골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스크린골프가 설치되기에는 너무도 아깝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이곳 힐라비 측의 생각은 다르다. 귀하고 좋은 곳이기에 먼저 골퍼 분들에게 내 줄수 있다는 것이다. 모두 5개의 스크린 방으로 구성되어 독립공간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신식 골프존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골프코스를 선택해 라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힐라비 카페의 신선한 커피와 빵 등을 라운드 하면서 맛볼 수 있으며 게임을 끝낸 뒤 들러 여유로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마실 수도 있다.
힐라비 스크린을 다녀 간 골퍼들의 방문 후기를 보면 “국내 유일의 숲속 빌라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스크린이며 무엇보다도 널찍한 주차공간이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좀 더 여우있게 귀족골프를 원한다면 힐라비 스크린골프 답이다.

▲VIP 전용 라운지 운영, 테라스 테크, 수영장, 산책로 텃밭 체험농장도 운영
힐라비 리조트 김효선 회장은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기 위한 공간이 아닌 현대의 지친 삶에 보상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지금도 공간의 변화와 새로운 시설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 서울서 20분만 나오면 전혀 다른 자연과 녹색공간을 만나 위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더 준비한 것이 카페와 스크린골프 외에 산책로, 텃밭 체험농장, 잔디마당, 야외 정원과 공연장 등도 마련했다. 
덧붙여 김 회장은 음악의 거장 바흐는 커피를 사랑해 ‘커피 칸타타’라는 작품도 남겼는데 그는“ 1000번의 키스보다 커피가 더 좋다”고했다. 베토벤은 항상 커피콩 60알을 사용해 커피를 마셨고, 손님이 와도 60알씩을 세어 드립커피를 만들었다.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우월감과 우아함을 입혀 자신에게 딱 맞는 향기를 마신 것이라고 말한다.
R&B의 원조 가수 김조한씨도 이곳 힐라비 리조트에 반해 자주 찾는 마니아 중의 한사람으로 “커피와 베어커리 그리고 골프스크린을 비롯한 자연공간이 너무도 아름다워 늘 위로받고 간다”는 설명이다.
힐라비 리조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숲속에 위치한 골프와 커피가 함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공간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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