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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의 골프용품 프리즘><낯설게 하기> - ⑩ 클럽, 비거리에 약점이 있다면
정상화 다이아윙스 대표

많은 골퍼들을 상담하다보면 지나치게 거리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모든 연습을 무조건 강하게 치려는 분들이 많다. “거리가 조금 더 나가면 파온을 쉽게 할 수 있을텐데”라고 말하며 그 부분이 아쉽다는 것이다. 
골프의 거리는 신체 구조에 근육이 만들어내는 힘에 따라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다. 아무리 강하게 치는 연습을 해도 평균 거리가 증가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를 무시하게 되면 욕심이고, 스윙이 망가지고, 몸의 부상을 입는 원인이 된다. 
생각을 바꾸면 골프가 편해지고 체력을 극복하는 플레이 연습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싶다. 일반 골퍼의 경우 골프에서 85타 정도만 꾸준하게 쳐도 잘 친다는 소리를 듣는다. 18홀 중에서 9홀을 파 로 막고 9홀을 보기로 막아도 72+9 = 81타가 된다. 경험상 샷 실수만 없으면 파 세이브는 가능하다. 문제는 파 세이브에 만족하지 않고 버디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파 세이브도 못하게 만든다. 
거리가 짧아서 스코어가 안 나오는 게 아니다. 파4 기준에 모든 홀이 3번치면 전부다 그린에 올릴 수 있다. 굳이 드라이버 티샷을 안 해도 아이언만으로도 3번에 올라간다. 드라이버 티샷하고도 3번에 못 올라가는 골퍼도 많다. 거리상으로는 충분한데 실수를 하고 벌 타를 받거나 다음 샷을 하기 어려운 곳으로 보내기 때문이다. 계속 어렵게 꼬이다 보면 실수를 만회하려고 무리수를 두다 보면 더 큰 실수가 나오고 보기, 더블 더블파로 이어진다. 
드라이버 티샷은 멀리 보내는 것보다 OB내지 않고 세컨 샷을 치기 좋은 페어웨이로 보내는 게 더 중요하다. 힘만 잔뜩 들어가서 미스 샷으로 인해 100m도 못 보내는 것보다 안정적인 평균거리에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 드라이버가 짧아서 170m를 치면 어떤가. OB를 내지 않고 세컨샷 역시 안정되게 150m 정도 보내면 써드 샷은 무조건 올릴 수있다. 보통 웨지 거리 정도가 남게 된다. 써드 샷시에 핀에 가까이 잘 붙이면 파로 이어진다. 해서 투온투퍼는 100점, 쓰리온 원퍼터는 110점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거리에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숏게임을 향상하는 연습이 좋다. 짧더라도 똑바로 정확하게 보내는 플레이를 하면 된다. 웨지를 귀신처럼 잘 쓰는 고수가 되거나 퍼팅 거리를 정확하게 보내는 능력이 있으면 된다. 
남들이 거리를 많이 보내는 것에 동화돼 오버스윙 하다가 미스 샷 나오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날 스코어는 더 망가지기 마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멘탈 훈련도 함께 요구된다.  골프 스코어 신경 안 쓰고 원 없이 비거리를 내고 싶어 하는 골퍼라면 자유롭게 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는 스코어에 신경을 쓰기 나름이다. 비거리 보다는 방향성과 안정된 비거리가 더 유리할 때가 있다. 골프 스코어는 샷 실수 한 타마다 스코어는 한, 두 타씩 올라간다. 실수를 줄이는게 스코어를 지키는 길이다. 
다이아윙스 제품이 추구하는 설계의 원칙이 바로 아마추어들이 작은 샷 실수를 완화시키는데 최대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정확하게 안정된 거리를 지향하고 또 하나의 방법은 길이가 같은 다이아윙스 클럽을 사용해 보는 방법도 좋다.
참고: www.diawings.com
<다이아윙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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