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야외 피크닉 시즌을 맞이해 ‘힐링 칠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힐링 칠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피크닉 매트 1개를 제공한다.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 파스쿠아 뀌베 넘버5(750㎖) 1병과 와인 칠링백 1개, 플라스틱 와인잔 2개, 치즈플래터가 포함된 버블 피크닉세트를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는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힐링 칠링’ 패키지를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성수기(7월 17일~8월 22일) 주중에 한해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서울 12만5000원부터(세금 10% 별도), 제주는 16만원부터(세금 10% 포함)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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