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유현주

어패럴 크리스F&B(대표 우진석)이 최근 진행된 KLPGA 챔피언십에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현경과 유현주로 인해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골프대회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박현경의 우승과 유현주의 화제는 단연 대회의 핫 이슈거리였다. 특히 두 선수의 골프웨어에 쏟아진 관심은 크리스F&B 어패럴의 매출과 문의로 그를 방증시켰다.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한 박현경 프로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드레스코드는 수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유현주 프로는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공략으로 인기랭킹 상단을 점령하라 만큼 골프웨어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귀여운 외모와 울면서 할 말 다하는 당찬 인터뷰 덕에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한 박현경 프로는 파리게이츠 후원프로이고, 대회 내내 돋보이는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낸 유현주 프로는 마스터바니 에디션에서 3년 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크리스 에프앤씨와 3년 전 후원계약을 맺을 당시, 두 프로는 모두 1부 투어 시드가 없을 때 후원계약을 해줘 그 의미를 더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 측은 “유현주 프로가 1라운드에 입은 오렌지색 컬러의 상, 하의 세트를 비롯하여 올 블랙 패션, 패턴 티셔츠 등 라운드가 끝나면 마스터바니에디션 매장에 착용 의상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며 “박현경 프로 역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보인 파리게이츠 빅 로고 티셔츠와 민트 컬러 스커트가 우승 패션으로 불리며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두 브랜드 모두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박현경 프로의 우승 기념으로 5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보냉 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종현 기자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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