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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가 그리는 2020 시즌, “최고의 자리 올라서고 싶어”‘3년차’ 맞이하는 올 시즌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 수상 목표

[레저신문=정찬필기자]

‘투어 3년차’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에게 2019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SK telecom OPEN’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우승 포함 TOP10에 4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위(3,529P),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404,922,935원)에 위치했다.

투어 입성 첫 해인 2018년 13개 대회에 출전해 TOP10에 3회 이름을 올리는 등 10개 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하며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상했던 활약을 뛰어넘은 성과였다.

또한 지난해 일본투어의 2부투어 격인 아베마TV투어에서도 활동한 그는 ‘TI 챌린지 in 토조노모리’와 ‘딜라이트 웍스 ASP 챌린지’서 정상에 등극하며 시즌 상금랭킹 5위(5,400,000엔)로 2020년 일본투어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함정우는 “꿈꿔왔던 투어 첫 승을 달성한 만큼 만족한다. 하지만 시즌 끝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우승 이후 더 큰 목표를 이뤄내고 싶어 욕심을 냈더니 원하는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운 시즌”이라고 되돌아봤다.

올해는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함정우는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1.395야드를 기록한 그는 전지훈련 후 약 15~20야드 정도 거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함정우는 2020년 다승과 함께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하고 싶다는 목표를 나타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이 연기됐지만 지금 당장 시즌이 시작돼도 걱정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어 3년차’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에게 2019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사진=KPGA>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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