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플라워 패턴 여성용 아웃도어 경량재킷을 출시한다. 지브라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과 셀리나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이다.

지브라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은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지브라 패턴의 프린팅을 적용했다. 청량한 컬러를 사용해 여름철 아웃도어 스타일링에 시원함과 화사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셀리나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은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큰 꽃무늬 패턴이 돋보인다.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로 방풍 기능과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레드페이스는 “갑작스러운 더위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다. 가벼운 산행 때도 산 정상 날씨는 급변할 수 있으므로 저체온증 예방과 벌레,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벼운 재킷을 준비하는 것을 좋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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