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 화가 김영화 화백이 골퍼의 특별한 기록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남을 담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기념패를 스페셜로 제작해 준다.
단 한명을 위한 특별한 기념패로 이글, 홀인원, 사이클버디 등을 기념하는 각종 기록 패를 김화백의 그림을 도자기에 담아 제작한다. 이외에도 각종 기념과 특별한 기억을 담아 전달 할 수 있도록 역시 같은 방법으로 도자기 패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게 했다.
김영화 화백은 그동안 KLPGA이데일리 오픈 우승 트로피를 비롯해 국내 여자배구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도자기 기념패를 제작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크고 작은 골프 행사를 통해서 도자기 수상트로피를 제작해 왔다.

이에 대해 김영화 화백은 “막상 기념패를 만들려고 하면 너무도 획일적이어서 감흥이 덜하다며 특별한 트로피 제작을 의뢰해 온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많은 분들께서 가치와 특별함으로 인해 계속 주문을 해와 도자기 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한 기록과 기념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분들게 김화백이 도자기에 직접 그린 그림을 그려 도자기 패로 만든다. 따라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도자기 패로 소장가치를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화 화백은 현재 본지 이종현 시인과 함께 10년째 문화일보에 ‘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를 연재중이며 약 200여 차례에 걸쳐서 골프소재 관련 전시회를 펼친바 있다. 
김영화 화백은 예술적 가치와 소장에 대한 특별함이 있는 분들에 한해 ‘도자기 패’를 제작해 주겠다고 밝혔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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