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골프코스와 자연의 경계가 없는 충북을 대표하는 골프장 힐데스하임CC는 파3홀 홀인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힐데스하임CC를 찾는 골퍼를 위해 파3 홀인원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드래곤 4번홀에서 진행되는 홀인원 이벤트는 홀인원 작성자에게 볼빅 거리측정기 또는 보스턴 백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최다 내장객 이벤트(홈페이지 공지)도 진행한다. 1년 최대 방문 내장객에겐 명품 골프 PXG 골프백 증정하며 매월 최대 내장객 남, 여 각 1인에겐 나이키, 캘러웨이 골프화를 증정한다. 또한 6개월 간 20회 이상 방문 내장 시 게르마늄 벨트 또는 골프볼 1다즌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갑자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갑자기 할인이벤트는 현장에서 예약 시 인터넷 요금에서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5회 방문 시(본인 명의 영수증 지참)에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뿐만아니라 주 1회 보물찾기 이벤트까지 진행돼 골프 치는 기쁨과 함께 행운을 누리는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대대적인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힐데스하임CC 공식계정 운영(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1등(1명)은 골프화를 2등(2명)은 드라이버 커버 또는 우드커버를 증정한다. 3등(3명)에겐 골프모자를 4등(4명)은 골프볼 1슬리브를 제공한다.

힐데스 하임CC 측은 “친환경을 대표하는 힐데스하임CC를 찾아주는 고객 분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가을 청명한 시즌에 상쾌한 라운드와 함께 행운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힐데스하임CC는 충북 제천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천시내서도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시내서 불과 5분만 빠져나오면 원시 숲을 만날 수 있어 수도권과 중부권 최고의 골프메카로 불린다. 숲만 좋은 것이 아니라 27홀의 코스가 각기 다른 홀 구성과 공략을 요구하고 있어 라운드 묘미를 배가시킨다. 소위 지관들이 말하는 배산임수 형상이며 무엇보다도 남향이어서 한 겨울에도 따듯한 골프라운드가 가능한 곳이다. 특히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엄청난 억새 군락이 장관이다.

힐데스 하임은 42만여 평의 부지에 27홀로 조성됐으며 지난 2011년 1월 정식 개장해 스완 코스(SWAN, 백조 전장 3312m), 타이거 코스(TIGER, 호랑이 3290m), 드래건 코스(DRAGON, 용 3273m) 등 3개 코스 운영중이다.

무엇보다도 27홀 모두를 퍼블릭코스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와보지 못한 골퍼들에게도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어 중부 최고의 골프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코스와 자연의 경계가 없는 충북을 대표하는 골프장 힐데스하임CC는 파3홀 홀인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힐데스하임>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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