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꽃, 바람, 숲, 빛과 함께하는 1박2일 정선완전정복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정선시티투어와 함께 마련한 이번 상품은 서울과 정선을 왕복하는 정선 아리랑 열차(A-Train), 하이원 리조트 시설과 객실, 골프장을 포함해 정선 유명 관광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결합형 상품이다.

하이원 리조트에서는 워터월드, 라이팅갤러리, 하늘길 카트투어 등 ‘꽃, 바람, 숲, 빛’을 테마로 한 즐길거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숙소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 타워와 마운틴 콘도 디럭스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옛 장터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정선아리랑 시장, 해발 583m 절벽에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정선 스카이워크, 동양 최대 규모의 유석폭포가 있는 화암동굴 등 각자 취향에 맞는 행선지를 선택해 둘러보며 꽉 찬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출발 4일전까지 렛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꽃, 바람, 숲, 빛과 함께하는 1박2일 정선완전정복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하이원 리조트>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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