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XGOLF 는 법인 카드가 필요 없는 ‘신멤버스’ 상품을 내놓은지 4개월 만에 200여개 기업이 가입을 하는 쾌거를 이뤄 이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XGOLF ‘신멤버스’에 가입한 200여 기업과 향후 가입하는 기업에 대해 이들 회원을 위한 ‘회원의 날’을 개최 할 예정이다. XGOLF는 사실 “이렇게 많은 기업에서 가입해 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그린피 등의 다양한 혜택이 별도로 있는 상품도 아닌데 많은 관심과 구입은 분명 이 상품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XGOLF골프는 이같은 빠른 성과는 신뢰와 상호 시너지효과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엑스골프도 좋고 기업도 좋은 상품이라는 것을 방증시킨다고 했다.
▲금융지주사, 건설사, 회계법인, 제약사, 증권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구매 러시
지난 4월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전용부킹서비스 ‘신(信)멤버스’를 내놨다. 신 멤버스 상품을 내 놓을 때만해도 반신반의 했다. 타 업체처럼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시장 반응을 보자고 했다. 하지만 상품이 나온 뒤 반응은 의외였다. 출시 2개월 만에 제약사, 증권사 등 약 50여개 회원사가 신 멤버스 서비스에 가입해 온 것이다. 이후에도 회계법인, 금융지주사, 건설사 등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반응을 보였고 200개 업체가 신멤버스 회원이 되었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信[신]멤버스’ 상품에 법인들이 열광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이에대해 XGOLF 측은 “이 상품은 소비자를 유혹하려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진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말헸다. 법인 카드가 필요 없는 기업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정산을 대행해주는 역할을 한다. 신 멤버스는 4명 모두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익명성을 원하는 골퍼에겐 더없이 좋을 뿐만아니라 용품과 부대시설(그린피+카트피+식음료) 이용에 대한 비용 모두를 예치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번잡하게 예약, 정산 외의 모든 비즈니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17년 노하우가 반영된 부킹 시스템 골프전문 컨시어지로 예약 진행
 |
신(信)멤버스는 한마디로 XGOLF의 17년의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부킹 시스템이다. 따라서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해 믿을만 하다. 여기에 안정성 있고 차별화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이어서 기업 비즈니스와 정산에 관련된 모든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신(信)멤버스의 또 다른 장점은 법인회원권을 구입 운영하는 것보다 가치 하락이나 떼일 염려가 없다는 점이다. 최근 국내 골프장들은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급속하게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로인해 법인회원권 가치가 내려가고 심지어는 법을 통해 20% 내외만 보상받거나 아예 휴지 조각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기에 유사 회원권 업체들이 말도 안되는 그린피 할인가로 현혹해 회원권을 판매하고 사라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반해 XGOLF는 말도 안 되는 다양한 혜택을 없애고 진정한 이용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비즈니스의 니즈를 완성시켜 주는 역할을하고 있다. 신(信) 멤버스가 탄생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로인한 기업의 뜨거은 반향에 XGOLF골프도 놀라워 하고 있다.
 |
▲수도권 명문 포함 300곳 골프장 예약 가능 ‘2000, 4000만원’ 상품 인기
신(信)멤버스 법인 회원이 되면 전국 300여 곳에 이르는 골프장 주중, 주말 예약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횟수 제한이 없는 4인 무기명 예약 시스템을 보장한다. 법인 회원은 필요한 시간만 제시해 주면 XGOLF가 예약시간과 카트피, 그린피,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모두 정산을 해주게 된다.
신(信)멤버스는 예치금 2000만원과 4000만원의 두 가지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구입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월별 정산을 통해 라운드 횟수 및 사용 잔액을 확인 할 수 있다. 1년 후에 남은 예치금을 100% 환불 가능하다.
특이한 사항은 신(信)멤버스’ 상품은 타 회원권 업체처럼 골프장 그린피를 할인해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200여 기업이 가입한 이유는 ‘가격보다는 신뢰’, 그리고 품질을 높이면서 최상의 골프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사 회원권들이 마치 명문과 주말 시간대까지 엄청난 할인을 통해서 다녀올 수 있는 것처럼 홍보를 해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결국 기업은 할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어야 하고 골프장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엑스골프의 신(信)멤버스’는 기업이 예치한 만큼 쓰고 다시 예치해서 쓰면 된다. 무엇보다도 무기명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활용에 최상이라는 점이다. 필요한 날짜만 이야기 하고 라운드 이후 이용내역만 확인하면 되는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다. 신멤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 또는 유선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 17년 간 ‘신용’ 하나로 뛰어온 기업 ‘XGOLF’
XGOLF는 지난 2003년 직원 2명으로 출발해 2019년 현재 업계 1위까지 오른 동종업계의 전무한 기업이다. 동 업계의 파이를 키워 그만큼 많은 종사자가 생겼고 골프를 대중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견인차 역할을 했다.
XGOLF 조성준 대표는 “초창기 골프장으로부터 많은 천대도 받고 외면도 받았지만 향후 골프장이 가야할 시스템이라는 것을 믿었다”고 밝혔다. 덧 붙여 그는 “유선 예약에서 모바일 예약이 현실화 되면서 오히려 지금은 골프장 측이 XGOLF를 찾는다”고 말했다.
17년 동안 일관성 있게 XGOLF골프의 정체성을 지켜왔기에 지금과 같은 신(信)멤버스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척박했던 온라인 골프 서비스로 시작해 지금은 79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골프의 기저엔 대중적 편리성이 있는 반면 고품격 운영 시스템도 함께 가동된다. 그만큼 회원의 다양성과 니즈를 맞출수 있는 유일한 골프부킹 전문업체이기 때문이다.
XGOLF 측은 이번 신(信)멤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골퍼들이 더 편리하게, 효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면에서 XGOLF의 신(信)멤버스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前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 ‘6전 7기’만에 KPGA 프로 선발전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