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 임직원은 지난 7월 10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전북 현대의 경기 참석하여 대구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팔공CC는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팔공산의 기암절벽과 남쪽으로 탁트인 첩첩의 계곡 사이로 멀리 대구 도심이 시야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주창한 故서상돈 선생의 뜻을 기념하여 1999년에 제정된 서상돈상을 공식후원 하고 있으며 매년 골프 꿈나무 육성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범서 기자  kbs8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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