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의 회원권 특징으로는 1월에 호반건설이 인수한 서서울과 덕평이 지난주 보합권에서 상반된 상황이다. 강북지역 서서울이 12주간 상승이 지난주 멈췄다. 지난주 보합권에서 금주 하락하며 호가도 8,300만원에서 8,100만원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뉴코리아가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조정이다. 현재 매물은 9,800만원까지 나온 상황에서 매수호가가 지난 주 9,650만원에서 9,700만원으로 다시금 갭차이를 줄였다. 송추가 2억7천만원에서 보합이다. 3주간 상승했던 서원밸리는 가격은 그대로지만 매물은 더욱 줄어든 상황이고, 4주간 상승했던 김포 역시 보합이지만 매물가격은 올라간 상태다. 레이크우드는 2주째 소폭이지만 상승을 이어갔다.
신원이 상승이 무섭다. 지난주 대비 500만원 상승한 3억3천만원 매수호가 보였지만, 매물은 3억5천만원 근처 조금 늘었다.
남서울이 1억4천 돌파를 못한 상황에서 2주째 매물이 늘며 하락하는 양상이다. 지난주 대비 200만원 하락한 1억3,500만원이다. 1억2천만원을 돌파 못한 팔팔이 2주째 하락하며 매물이 늘었고, 6주간 상승했던 뉴서울 역시 금주는 하락한 상황이다. 

●초고가대 - 약보합세
남부는 현재 매수호가가 7억2천만원에서 7억원으로, 매물은 7억3천만원까지 내려온 상태다. 분양가 7억짜리 기준 매수호가 역시 8억원 대기상태에서 7억7천만원으로 호가 변동되었다. 이스트밸리는 3주전까지 전혀 없던 매물이 8억원까지 나오고, 매수는 7억8천만원에서 7억5천만원으로 변동된 상황이다. 가평베네스트는 5억8,500만원, 렉스필드는 5억1천만원, 비젼힐스는 4억2,500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고가대 - 강보합세
고가대 시장이 아직은 매수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고가대 시장의 선두 골프장 아직까지 신원이다. 15주째 매수호가 상승 중으로 3주전 3억원 돌파이후 벌써 3억3천만원까지 매수호가 올라온 상태다. 현재 매물은 3억5천만원 근처에서 일부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가 정회원권이 2억6천만원으로 지난 주 보합에서 다시 500만원 호가변동이 되었지만, 주중 개인과 가족은 지난 주와 변동이 없다. 

●중가대 - 약보합세
중가대시장은 종목별로 차별화 상황이다. 강남권 골프장 중에서 남서울이 1억4천 돌파를 못한 상황에서 2주째 매물이 늘며 하락하는 양상이다. 지난주 대비 200만원 하락한 1억3,500만원이다. 1억2천만원을 돌파 못한 팔팔이 2주째 하락하며 매물이 늘었고, 6주간 상승했던 뉴서울 역시 금주는 하락한 상황이다. 지난주 대비 100만원 하락이지만 매수호가는 현재 1억3,200만원대에 있다. 기흥이 4주째 소폭이지만 상승을 이어가며 1억3천만원 돌파할지 주목되는 반면에, 제일은 몇주째 1억3,800만원에서 움직임이 없다.  서서울을 선두로 한 강북권시세의 상승이 지난 주부터 조정 상황이다. 12주간의 상승을 멈추며 지난 주 보합을 보였던 서서울이 금주 하락반전했다. 서서울의 호가도 8,300만원에서 8,100만원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저가대 - 보합세
인천국제가 17주간의 상승이 멈췄다. 7천만원 인근 매물이 꾸준히 나온 것도 부담이지만 매수호가도 지난 주 6,800만원에서 6,700만원대로 한단계 내려간 상황이다. 4주간 상승했던 김포 역시 보합이지만 매물가격은 올라간 상태다. 레이크우드는 2주째 소폭이지만 상승을 이어갔다. 발리오스는 지난 주에 이어 보합 이어졌다. 지난 주 1억원을 돌파했던 수원이 금주 시세는 보합이지만 매수호가가 9,900만원으로 물러난 상황이고, 태광이 상승이어지며 금주 7,400만원이다. 골드가 2주째 상승이어지며 4,700만원이고, 코리아 역시 7,200만원으로 상승이 이어졌다. 

●지방권 시장 - 강보합세
강원권은 용평이 10주째 상승이어지며 금주 8,700만원에 올라섰다. 라데나와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이 오랜만에 시세상승 보였다. 충청권은 4주전 반등에 성공했던 우정힐스가 보합이긴 하지만 매물은 거의 없다. 지난 주 호가상승 보였던 천룡은 매물이 더욱 줄어든 상황이다. 3주간 상승보인 세종에머슨과 지난 주 하락있었던 에머슨은 금주 보합이다. 그랜드와 대영베이스, 도고가 나란히 매수호가 상승보인 것도 특징이다. 영남권은 용원이 상승이 멈춘 가운데, 아시아드가 2주째 강세를 보였다. 현재 아시아드 매물은 전무한 상황이다. 호남권은 오랜만에 승주가 상승했다. 제주권은 오라가 호가변동없는 상황에서 다른 골프장 역시 시세변동이 없는 한주였다.     
<노현호 이사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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