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10일 막을 내린 ‘2019 매경 XGOLF 골프엑스포'에 참가, U+tv 대규모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LG유플러스는 50대 이상 세대가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포함, TV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기는 'U+골프', 유튜브, 넷플릭스 등 U+tv 핵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했다.

골프엑스포 주요 방문객 연령대를 고려해 가장 크게 마련된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에서는 ▲건강 정보를 서울대병원 전문의가 쉽게 알려주는 자체 제작 콘텐츠 '우리집 주치의' ▲가고 싶은 국내외 여행지를 미리 가보는 TV관광가이드 콘텐츠 ▲성공적인 제 2의 삶을 응원하는 직업, 취미 콘텐츠 등을 경험해 할 수 있었다.

아울러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핵심 기능 시연존을 운영해 엑스포를 찾은 골프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석영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U+tv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별 콘텐츠와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유플러스는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사진=정찬필 기자)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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