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의 회원권 특징으로는 1월에 호반건설이 인수한 덕평과 서서울골프장이 여전히 강하다. 덕평은 매물이 3천만원 아래 매물은 거의다 없어지며 매수가 2900만원을 돌파했다.
강북지역 서서울이 8주째 상승 중이다. 매수호가도 단순에 8,000만원에 올라섰다. 서서울은 매도호가 기준 9천만원 아래 전무한 상황이다. 
서서울을 필두로 한 강북권시세 뜨겁다.  우선 한양이 금주도 상승이어가며 1억6,700만원에 올라섰다. 매물도 1억7,000만원까지는 전혀 없다. 서울도 3억3,500만원으로 매수호가가 올랐다. 
송추는 오랜만에 호가상승하였지만 2억7천만원 아래 매물이 없으며, 서원밸리가 지난주까지 9주상승 영향으로 호가변동은 없었지만 매물은 1억7천만원대 거의 없다.

●초고가대 - 강보합세
남부는 현재 7억5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분양가 7억짜리 기준으로는 8억원에 매수호가가 있다. 이스트밸리는 매물 역시 전혀 없는 상태로 6주째 호가만 오름세다. 분양가 관계없이 7억8천만원이면 바로 거래가능한 상황이다. 가평베네스트, 남촌, 렉스필드의 시세는 변동이 없었다. 가평베네스트는 5억8천만원, 렉스필드는 5억원, 비젼힐스는 4억4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레이크사이드는 개인 기준 3억7천만원까지 올라오며 여전히 강한 매수세 보이고 있고, 청평마이다스는 보합 유지 중이다. 현재 매물기준 레이크사이드는 4억1천만원, 청평마이다스는 2억8천만원 아래 전무한 상황이다. 

●고가대 - 강세
초고가대 이어 고가대 시장역시 기존 일부종목에서 전체종목으로 확산되고 있다.
고가대 시장의 선두 회원권은 현재 신원이다. 9주째 매수호가 상승 중으로 2억9천만원에 올라섰다. 매물도 이젠 3억원 위로 있다. 아시아나가 정회원과 주중 모두 8주째 동반 상승 중이다. 서울 역시 연속 상승 중으로 매수호가 기준 3억3,500만원을 돌파했다. 화산은 보합상황은 여전하지만 매물이 3억2천만원 아래로 전무한 상황이다. 우정힐스가 2억원 아래에서는 매물이 거의 없다. 매수호가 역시 1억9천만원에서는 대기 중인 상황이다.

●중가대 - 강세
현재 골프회원권 전 시장의 상승을 이끈 중가대시장은 여전히 매수 중심에서 봐야 한다.
강남권 골프장 중가대 골프장 중 3주간 보합이었던 팔팔이 다시 상승했다. 뉴서울도 금주 강하게 1억3천만원을 돌파하며 300만원 호가상승을 보였다. 기흥이 1억2,500만원을 넘기면서 역시 상승을 이어갔고, 제일이 금주 보합상황에서 1억4천만원을 재차 돌파할지 중요한 시점이다. 그린피인상으로 남서울은 금주도 하락이어졌지만 1억3,500만원 매수호가 지지가 중요해 보인다.
서서울을 필두로 한 강북권시세 뜨겁다. 호반건설 인수이후 매주 시세 상승을 주며 8주째 상승 중이다. 매수호가도 단순에 8,000만원에 올라섰다. 서서울은 매도호가 기준 9천만원 아래 전무한 상황이다.

●저가대 - 강세
지난 3주간의 상승으로 발리오스는 매물은 줄었지만 2주일째 매수호가는 그대로인 보합이다.
12주동안 상승 이어갔던 인천국제 역시 매수호가가 6,500만원을 돌파했다. 이젠 매물이 7천만원 아래로 거의 없다.
별다른 악재없이 하락을 거듭한 김포가 드디어 보합으로 7천만원에 매수세 있는 상황이고, 수원이 5주째 상승하며 9,500만원을 돌파했고, 태광은 7천만원을 넘으며 6주째 매수세가 강한 양상이다.

●지방권 시장 - 강보합세
거래가 거의 없는 호남권에서 승주가 상승했다. 지난 주에는 광주가, 금주 역시 승주의 매수호가가 올라간 상황이다. 강원권은 용평이 4주째 강세 이어가고 있다. 금강산아난티의 호가가 올랐고, 오랜만에 라데나가 상승했다. 오크힐스는 분양가1억2천 기준으로 1억600만원까지 하락하며 대조를 보였다. 제주권 대표종목인 오라가 7주째 상승이 멈추며 보합이지만 매물이 더욱 줄어든 상황이며, 핀크스가 매수호가 올랐지만 매물은 귀한 상황이다.
충청권은 그랜드와 에머슨의 상승이 이어졌고, 대영베이스와 세종에머슨이 오랜만에 상승을 하며 충청권 골프장들 동반상승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노현호 동부회원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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