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가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 개정판’을 발간했다.

매뉴얼북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플레이어·캐디 및 골프장 임직원의 안전을 위한 실무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이와 함께 별도로 캐디 및 골프장 근무자들이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업무에 따른 ‘부문별 안전수칙’을 포켓북으로 제작했다.

이번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 개정판‘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발간되어 호평을 받은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의 개정판이다.

당시 안전사고의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고, 안전사고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법원의 판례와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게재하여 골프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수정·보완되었다.

특히 각 부문별(플레이어 및 캐디, 골프장 근무자 등)로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면밀하게 정리한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게재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별도로 캐디 및 골프장 근무자들이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업무에 따른 ‘부문별 안전수칙’도 포켓북으로 제작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그동안 한국의 골프문화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골프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무지침서로 ‘캐디 매뉴얼 북’, ‘골프장 서비스 매뉴얼 북’,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 ‘골프장 관련업체 가이드 북’등을 제작하여 보급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 개정판은 지난 2009년 발간되어 호평받은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의 개정판이다. (사진=(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