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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장 오픈한 이종원 “아내랑 100대골프장 라운드가 꿈”골프입문 2년 만에 싱글 스코어와 3언더파 기록한 노력형 골퍼

탤런트 이종원이 지난 12월 초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에 45년 전통의 설렁탕. 수육 전문 이남장 영등포점을 오픈했다.
이남장 영등포점은 1호선 신길역 1번 출구 건너편에 위치했으며 넓은 주차장과 단체손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이남장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설렁탕과 수육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으로 지점 개설에 아주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 있다.

이종원 씨는 “음식점 운영하는 것이 재미있다. 20년 전에도 분당에서 식당을 해봐서 이번 이남장 운영이 전혀 낮설지 않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좋아하는 식당 운영도 하고 노후를 위해 부업으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국민음식 설렁탕과 수육을 판매하는 이남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종원씨는 어느정도 식당 운영이 안정이 될 때까지는 좋아하는 골프도 뒤로 미뤄 놨다고 한다. 다행히 겨울이어서 골프 나갈 일이 많지 않아 식당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종원씨는 불 피우는 것부터 주방의 궂은일까지도 직접 챙기고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찾았다는 일산에 거주하는 윤해섭 대표는 “트레이닝 바지에 간단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모습에서 손님들과 가까이 가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말한 뒤 “브라운관에서는 톱 탤런트 인데 이곳에서는 일반인처럼 수수하게 일하는 모습이 더 친근감이 간다”고 했다.

탤런트 이종원씨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그의 첫 연예계 데뷔가 1988년 리복 CF일 만큼 운동과 인연이 깊다. 농구, 축구, 야구, 스키, 골프, 육상 등 못하는 것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하다. 특히 스포츠 한 곳에 빠지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어서 스키를 배울 때는 아예 겨울동안 콘도를 빌려놓고 스키를 탔다. 골프 역시 2년 만에 광릉CC에서 첫 싱글을 기록할 만큼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 물론 같은 해에 3언더파의 베스트 기록을 낼 만큼 골프 마니아로도 소문이 나있다. 뿐만아니라 120명이 참석하는 골프행사에 갔다가 홀인원을 하는 바람에 참가자들에게 맥주를 한 잔씩 돌린 적도 있다고 한다.

이종원씨는 “당분간은 식당에 전념한 뒤 좀더 여유가 생기면 아내랑 세계 100대 골프장을 모두 돌아보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영등포나 신길동에 오시면 이남장에 들러 설렁탕과 수육 한번 맛보고 평가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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