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총 상금 8억원의 역대급 규모로 열린 2018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1등 수상자에게 유라(JURA)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을 협찬했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에 우승 선수에게 부상으로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을 협찬해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도 골프는 커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여서 더더욱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이번대회 최종 우승자인 박결 선수에게 유라(JURA)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박결 선수 역시 유라 커피머신을 받아들고 기뻐했다. 유라가 골프여제를 위해 협찬한 커피머신 ‘E7’은 세련된 블랙 컬러, 유려한 쿨 노르딕 디자인에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특히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다.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선사한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독자적인 밀크 폼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도 원터치로 추출할 수 있다. 
유라 E7은 멀티 분사 추출 방식(P.E.P)으로 커피의 잡맛과 쓴 맛을 잡아주고, 물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I.W.S)이 적용됐다. 이로인해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다. 또한 사운드 디자인이 반영된 아로마G3그라인더는 열 발생을 억제,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하며 그라인더 안의 커피 잔류량을 60% 이상 줄여주고 커피 추출 시 맛과 향을 최대로 살려준다. 유라의 모든 기술력은 오직 ‘한 잔의 완벽한 커피’를 위해 연구됐으며, 전 과정은 원터치로 이루어져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유라(JURA)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꾸준하게 커피머신만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해 왔다. 전 세계 셀럽들이 선호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No.1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유라코리아는 이번 박결 선수에게 제공한 것을 기회로 국내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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