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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찬 칼럼 34] 스프레이 시약 차(3)

● 노즐의 선택에 대하여
약제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노즐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사진1).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즐은 압력이 낮은 경우는 큰 입자를 만들어 내고 압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작은 입자를 만들어 내는 타입이 있다. 그외 벤츄리1)를 이용해서 공기를 집어넣어 적은 물량으로 큰 입자를 만들어 내는 노즐이나 아주 큰 입자를 만들어 내는 노즐, 사선으로 물을 뿜는 노즐등이 있다. 살포하는 약제에 따라 적합한 노즐을 선택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2~3종류의 노즐을 사용분류할 수 있도록 한다.

● 노즐 번호를 보는 방법

사진1. 노즐의 종류

스프레이장비에 사용하는 노즐은 종류도 많으면서 같은 종류의 노즐에서도 살포물량에 따라 다른 노즐번호의 노즐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틀린 노즐을 사용하면 노즐의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불균일한 살포가 되든지 드리프트의 원인도 되기 때문에 정확한 노즐의 선택방법을 알아야 한다. 정확한 노즐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다로그등에서 약제의 특성(접촉성, 침투이행형, 토양처리형)에 적합한 노즐을 선택한다. 노즐을 선택하면 살포속도와 물량에 적합한 노즐번호를 선택한다. 노즐에는 번호가 적혀 있기 때문에 번호를 보면 노즐의 종류가 알게 되어 있다(사진2 참조). 예를 들면 사진의 왼쪽 노즐은 XR TeeJet노즐로 스프레이 각도가 110˚이고 2.8bar=40PSI(2.8bar는 기준압력)에서 1분간당 투하물량은 1.5ℓ이다. 주의할 것은 표시되어 있는 스프레이각도와 물량은 압력이 기준으로 되는 2.8bar의 시기에 수치이다. 예로 압력이 2.8bar보다도 낮은 경우는 스프레이 각도는 110˚보다도 좁게 되고 투하물량도 1.5ℓ 보다도 적게 된다. 

● 노즐의 재질

노즐의 이름

적합한 노즐과 노즐 번호를 선택하고 약제를 살포할 준비가 되었지만 약제를 효과적으로 살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노즐청소가 필요하다. 매번 스프레이장비를 사용후 물세척으로만 어느 정도 노즐을 깨끗이 보관되지만 솔로 흡착된 것을 세척하면 좋다(노즐전용 솔이 있음). 노즐에도 수명이 수명이 있어 장기간 사용된 노즐은 마모되어 있어 설계된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노즐을 정기적으로 교화할 필요가 있다.
노즐의 재질은 같은 타입의 노즐에서도 놋쇠, 수지, 스텐레스, 경화스텐레스, 세라믹등이 있고 재질을 선택할 수 있다. 교환빈도를 낮추기 위해 보다 강도가 높은 노즐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예들 들면 놋쇠로 만들어진 노즐보다도 세라믹제의 노즐이 현저하게 오래 사용하므로 다소 가격이 높아도 세라믹제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다.
단 노즐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일이 전제이므로 사용후 청소를 거의 안하는 경우는 가격이 싼 재질로 만들어진 노즐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신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특히 봄 가을의 제초제 살포시에 하나라도 노즐의 상태가 나쁘면 한줄에만 잡초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모처럼 작업한 것이 헛일이 된다. 18홀 전면으로 토양 및 경엽처리제를 살포할 경우 노즐은 소모품이므로 과감히 신제품으로 교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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