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하여 지난 2010년 아시아경제 신문 리조트부문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동해안 고성에 위치한 금강산비치리조트에서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회사보유분 50구좌에 대해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최근에는 서울 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어서 2시간으로 더욱 가까워졌다. 국내 바닷가 리조트 가운데 바다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동해비치리조트는 여름휴가철이 되면 해변에서 해수욕과 바다낚시, 등산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여름휴가철에 피서지로 특히 인기가 높다. 

이번 특별 분양에서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보유한 회사보유분 100구좌를 등기제로 선착순 분양 한다. 금강산오션리조트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등기제 분양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 하며 매매 상속 증여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패밀리형 53㎡ 595만원, 스위트형 99㎡를 795만원에 165㎡ 1,395만원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다. 타업체와 비교해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품을 완전히 제거한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금강산오션리조트는, 직영리조트인 동해 금강산오션리조트와 제주리조트 외에도 도고 나주 지리산 경주 부산 설악 덕구 등 전국 7개 지역의 리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정회원이 되면 가입과 즉시 가족카드 5매가 발급되어 가족 친지들이 함께 연간 30일을 정회원가로 사용 할 수 있다. 법인 가입시에는 무기명 카드가 제공되어 사원 후생 복지로 사용 가능하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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