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백(1종), 보스톤백(3종), 파우치(2종) 구성으로 스타일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선택 가능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골퍼들의 필드에서 여행까지 이어지는 품격 있는 골프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블랙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탠드백 (1종), 보스톤백 (3종), 파우치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타이틀리스트 블랙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의 트래블 기어 컬렉션 중 가장 상위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블랙 에디션 스탠드백, 보스톤백, 파우치는 각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번 ‘타이틀리스트 블랙 에디션’은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동선과 성향을 반영해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룩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일반적인 라운드를 비롯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골프여행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설계와 품격 있는 디자인,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했다.  

특히 ‘블랙 에디션’의 모든 아이템은 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린 ‘최고급 풀그레인 나파 가죽’과 고급스러운 짜임과 광택이 돋보이는 ‘자카드 패브릭’ 소재가 사용되어 멋스러운 외관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한, 로고를 제외한 모든 컬러는 블랙을 채택했다. 소재에 따라 블랙 컬러가 다르게 표현되는 만큼 멋스러운 톤온톤 (Tone-on-Tone)을 완성해 타이틀리스트를 선택하는 골퍼들의 품위와 긍지를 완벽히 충족시켜 준다.  

여기에 ‘블랙 에디션’의 스탠드백은 타이틀리스트만의 인체공학적 핸들, 독보적인 스탠드 시스템, 방수 포켓과 프리미엄 어깨 끈을 적용했다. ‘위캔더(Weekender)’와 ‘더플백(Duffel Bag)’, ‘제트세터(Jetsetter)’는 사이즈와 디자인이 차별화 된 보스톤 백 제품으로, 골퍼의 스타일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우치는 투입구가 하나인 ‘미디움 돕킷(Medium Dopp Kit)’와  투입구가 두 개인 ‘라지 돕킷(Large Dopp Kit)’로 선보였다. 역시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스탠드백은 90만원, 위캔더 68만원, 더플백 63만원, 제트세터 63만원, 미디움 돕킷 18만원, 라지 돕킷 2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번 ‘블랙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랙 에디션의 스탠드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를, 보스턴백 (위캔더, 더플백, 제트세터)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볼 마커를 증정한다.  
이번 ‘타이틀리스트 블랙 에디션’은 일부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 및 신세계 백화점 골프전문관 8곳 (의정부, 김해, 마산점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블랙 에디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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