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레이나CC(대표이사 차성만)가 지난 4월 4일 제 26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발현장을 찾아 지역의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500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황세원 담양레이나CC 회장은 담양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봄, 가을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담양군 장애인한마음대회에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레이나CC는 지난 2008년 개장했다. 유럽풍의 격조높은 클럽하우스와 한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완만한 능선과 자연스런 계류 등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려 업다운을 조형화 시키고 언듀레이션을 형상화시켜 트러블 요소를 극대화한 전략 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정확한 샷과 고난도 퍼팅, 구체적인 전략 등 고도의 두뇌플레이를 요구하는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유군종  kjyoo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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