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해외골프투어는 고민할 것도 없이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파타나골프장을 추천한다.
해외골프장 NO.1은 바로 태국이며 태국 내 라운드 NO.1은 파타야의 파타나 골프장이다.
태국 파타야 지역은 태국 내 NO1 관광지이다. 골프와 관광, 그리고 맛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파타나 골프장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이다. 코스, 시설, 가격, 서비스 그리고 한국인이 직접 운영해 5감을 만족시키는 곳이다. 방콕 공항에서  6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서 40분을 더 가면 파타야가 있다. 이동거리도 짧고 주변에는 각종 관광지가 즐비하며 풍성한 먹거리가 있어 최고의 골프 체류 관광지이다. 
최상의 코스 디자인과 코스관리 그리고 한국말을 잘하는 캐디가 즐비해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한국보다도 더 한식을 잘하는 한식당까지 입점해 있어 태국, 양식, 한식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명문 골프장이 즐비한 파타야 ‘3대 명코스’, 태국 10대 명문 골프장 선정 된 파타나CC 
파타야는 방콕과 더불어 골프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파타나는 파타야 3대 명코스(시암, 파타나, 피닉스)로 평가 받는 곳으로 한국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이다. 태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 될 만큼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 때는 예약하기 힘든 곳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 한국인 이진우 대표가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예약이 좀 더 수월해졌다.   
파타나CC는 약 60여 만 평의 대지에 27홀로 조성되어 공간 활용이 여유롭다. 또한 휴식과 힐링을 제대로 제공해 준다. 태국의 톰 파지오(코스디자이너)로 불리는 구산이 이곳 파타나 골프장을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동남아 최고 명문 골프장에서만 쓰이는 최상급 버뮤다 그라스를 사용해 스윙 샷감을 극대화 시켰다. 그린에서도 초스피드의 퍼트감을 경험할 수 있다. 코스는 물이 많은는 레이스코스, 울창한 나무와 싸워야 하는 우드코스, 때론 거친 자연을 극복해야 하는 링크스 코스로 구성되었다. 특히 링크스코스는 스코틀랜드 스타일로 조성돼 호수와 모래, 페스뷰 잔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파6홀, 663야드의 6번 홀은 태국 최고의 챌린지 홀로도 유명하다. 파타나의 또 하나 특징은 파3홀 모두가 아일랜드 홀로 구성되어 있다. 아일랜드 홀들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확한 공략이 요구되며 이를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은 배가 된다. 
이곳 파타나 골프장은 2006년 TLPGA 정규대회에서 박희영 프로가 우승을 차지해 한국에 많이 알려졌다. 이후 한국대회는 물론 태국, 아시아 대회가 열려 국내 골퍼들에게 친숙한 골프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해외 겨울골프 투어는 파타나가 정답이다. 
파타나CC 안에는 117개의 호텔식 디럭스룸이 있다. 여기에 35동의 단독빌라와 70개 객실을 갖춘 맨션도 갖추고 있다.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태국 왕궁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빌라 주변으로는 언제나 더위를 시킬 수 있는 최고급 수영장이 운영되며 페어웨이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제공한다. 또한 탁트인 풍경과 야자수가 이국적이다.
이곳 클럽하우스에는 한정식 식당이 별도로 운영된다. 이진우 대표는 방콕에서 식당을 오랫동안 운영해왔고 그 노하우를 통해 한국보다도 더 한국다운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태리 식당을 비롯해 태국 메뉴와 뷔페식당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일반 사우나와 스팀사우나가 가능하며 아로마 스파나 태국 전통 발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30석의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코스 바로 옆에 축구경기장도 갖췄다. 또한 기업 연수실과 600석 이상의 회의시설,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이벤트 시설까지 준비되어 있다. 
따라서 어느 나라를 갈 것인가와 어디를 갈 것인가에 대해 태국 파타야 파타나를 생각하면 그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이진우 대표의 설명이다. 한국에서처럼 불편함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코스와 파타야 관광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점가 가장 큰 매력이다. 

▲해외 골프 준비가 끝났다면 떠나라.
인천공항에서 5시간 30분이면 방콕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60분만 가면 파타나 골프장이다. 3박5일 일정이 주로 골프투어이지만 겨울엔 7일, 15일, 한달 일정도 많다. 골프가 무료해진다면 40분만 나가면 파타야 시내와 해변가에서 이국적인 휴양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 태국 킥복싱과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하고 또 골목골목마다 홍대거리와 같은 밴드, 공연들이 즐비하다. 바에 들어가 맥주 한 병을 시켜놓고 듣는 음악도 매우 이국적이다. 해산물과 과일 가격도 매우 저렴하며 열대과일의 진수 듀리안, 망고스틴, 망고, 블루망고 등을 맘껏 먹어볼 수 있다.
또한 파타나 골프장 주변에 시암골프장을 비롯해 휘닉스 골프장 등이 약 30곳이나 산재해 있어 하루 정도는 분위기가 다른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도 추천할만하다. 태국으로 가는 항공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 외에 저가 항공도 다니고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파타나 골프장 이진우 대표는 “한식과 태국, 파스타 등을 즐기면서 매일 27홀 라운드를 하고 수영과 마사지를 받는 골퍼가 대부분이다. 골프연습장에 가서 샷을 다듬는 분들도 계시고 인근 관광을 떠나는 분들도 많다”고 말한다. 
파타나 골프장 성수기 겨울 골프 이용 요금은 주중과 주말이 다음과 같다. 골프텔 패키지로 주중 36홀 기준 16만원 주말 27홀 16만원, 36홀 18만원이며 카트피와 캐디피, 캐디팁은 불포함이다. 이외 공항 샌딩비로 160달러를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타나 홈피(WWW.PATTANA.CO.TH)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66(0)87-600-9393, 카카오톡(lg93939496 sabaithai)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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