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선을 보인 볼빅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이 2017FW 시즌 신상품과 화보 촬영 등 본격 시즌에 돌입했다.
위비스가 볼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올해 봄부터 선보이고 있는 볼빅브이닷은 퍼포먼스 스타일을 베이스로 일상생활과 스포츠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다. ‘뉴 스포티즘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좀더 고급화된 전략을 진행중다.

이번 시즌 볼빅브이닷은 볼빅브이닷의 시그니처인 ‘투블럭 브이(Two block V)̓를 활용한 패턴을 강화한다. 새로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투블럭 브이는 골프웨어의 마침표이자 골프시장의 점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볼빅브이닷의 심볼이다. 올해 첫선을 보인만큼 골퍼의 니즈와 트렌디를 잘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볼빅측에 따르면 고객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원하며 결국 개성을 중시하는 창의적 골프웨어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라운드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역시 절대적이라고 밝혔다.
볼빅골프웨어는 이러한 골퍼들의 취향을 반영한 골프웨어를 2017 FW시즌 신상품으로 본격 선보이고 있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