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7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0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7,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 운집을 예상하고,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부터 이틀간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전자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이 펼쳐진다. 이 공연에는 약 6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날짜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예정,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보고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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