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및 고온기는 기후변화(일조량, 온도, 강우량)가 많아 잔디의 생육이 나빠집니다. 왜 생육이 나빠지는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문제가 되는 병해와 시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병의 원인
발병의 직접 원인은 병원균이지만 어느 그린에서도 대취 표면에 병원균은 꼭 있습니다. 하지만 발병 할 때와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잔디의 발병 저항성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나 고온기가 되면 병해가 발생하기 쉬운 것은 잔디의 노화와도 관계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2. 노화하면 발생한다
그림과 같이 탄저병이나 달라스팟, 개발자국 등의 지상부 병해는 노화하기 쉬운 하엽(下葉)부터 발병합니다. 신초에서는 발병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즉, 노화하기 쉬운 잎은 병에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노화하지 않는 잔디 관리가 필요합니다.

3. 왜 노화하는가?
잔디는 하엽(下葉)의 오래된 잎에서부터 꼭 노화합니다. 그러나 노화하기 쉬운 잎과 그렇지 않은 잎(잔디)이 있습니다.

▣ 노화하기 쉬운 잔디란?
• 큰 잎을 만들었다
• 생육이 고르지 못했다
• 생육이 정체 되었다
• 영양이 부족했다

4. 노화예방 시비로서 대책
첫째, 시비 간격을 짧게 한다.
둘째, 비료부족(영양분)이 없게 한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비료의 종류에는 흡수가 좋고 잔디에 스트레스가 없는 아미노산 비료가 좋습니다.
아미 샤워는 3~5g을 7일 간격으로 살포를 권합니다.

또 장마가 지나면 아미샤워와 시바뎃쟝을 3~5g을 혼용해 주세요. 뿌리가 튼튼해집니다.

<기누키사 도시유키 다키화학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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