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주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활짝! 꿈 바구니(화), 소망나무(수), 꿈을 담은 가방(목), 꿈을 품은 비치볼(토), 튼튼 꿈의 다리(일)로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종일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삐에로 풍선 선물, 캐릭터 인형과 찰칵!, 페이스 페인팅, 반짝반짝 희망 풍선,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이 1층 로비와 지하1층 교육실 등에서 종일 무료로 열린다.

서울상상나라는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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