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세우기가 아니다. 일반 베스트코스처럼 생색내기가 아니다. 이제 친환경 골프장은 향후 국가와 골프계의 미래를 열어가는 확실한 키워드이다. 친환경은 착한 평가를 원칙으로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골프장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내외적으로 잘못 인식되어 온 골프장을 원위치에 갔다가 놓으려 한다. 환경파괴의 원흉이 아니라 자연 복귀와 개발임을 분명하게 인식시키고자 함이다. 아울러 우수 친환경 골프장을 롤 모델로 삼아 나머지 전국 골프장도 친환경화 시키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 친환경은 우리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자연은 아주 잠시 우리가 빌려 쓰고 있을 뿐이다. 친환경 관리는 의무 이전에 반드시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따라서 국내 530개 골프장 중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친환경골프장 베스트 20을 선정해 화보로 꾸민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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