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팬골프웨어에 참가한 가압골프추진기구. (사진=오상민 기자)

일본 가압골프추진기구가 2017 재팬골프페어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압골프추진기구는 24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 서구 미나토미라이의 퍼시피코 요코하마 아넥스 홀에서 개막한 제51회 재팬골프페어에 참가, 지난해 말 런칭한 가압골프 트레이닝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가압트레이닝의 기본 원리를 그대로 도입한 가압골프 트레이닝은 맨손운동으로도 비거리 향상은 물론 재활운동, 부상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에도 도입됐다. 현재 더케이호텔 갤럭시아골프클럽(서초구 양재동), 청담스크린골프연습장, 조현골프아카데미(이상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 오리점(경기 성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요코하마(일본)=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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