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다양한 혜택의 신규 회원권분양으로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 13개의 리조트에 올 여름 청송에서 개관하는 새로운 14번째 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오픈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가족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분양하는 회원권은 가족형 회원권과 법인 VVIP 전용 회원권을 각각 모집한다. 
대명리조트 가족형 회원권은 패밀리형(방1, 20평형)으로 공유제(부동산소유권 등기이전) 기명회원 카드 4장이 발급된다. 스위트형(30평형)은 공유제(만기시 전액반환)로 카드5장이 발급되며 년간 이용박수는 30박이다. 여기에 기명회원은 추가15박이 더 제공된다.

신규회원 가입 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패밀리 300만원, 스위트500만원)납부 및 회원번호 발급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 객실을 정회원으로 이용가능하다.  
법인 VVIP전용 노블리안 회원권은 객실 할인외에도 골프장(소노펠리체CC, 델피노CC주중 무료·주말 50%할인)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승마클럽, 오션월드, 스키월드, 마리나베이 등의 VVIP전용 노블리안 회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회원제골프장으로 운영중인 비발디파크CC도 할인된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다. 승마레슨도 신규 VVIP노블리안회원 특별혜택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VVIP전용 분양상품은 연간 60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법인은 공유제와 회원제, 기명과 무기명 모두 가능하고 개인도 동일하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