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크루시브 프리미엄 호텔과 유럽 최고의 골프장에서 고품격 휴양, 관광, 골프를

‘상상 그 이상의 감동!’

연중 300일 이상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지중해 최고의 럭셔리 골프. 터키 안탈리아 골프투어 상품이 출시됐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그곳 터키 안탈리아에서 고품격 휴양과 역사유적 관광 그리고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 관심을 끈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15~25도 사이로 최상의 기후를 보여 클레오파트라마저도 푹 빠진 이곳 안탈리아의 세계적인 명문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골프상품이다. 특히 올인크루시브 럭셔리 호텔에 머물며 유럽 최고의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한 상품가격으로 나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터키문화관광부는 올 겨울 골프투어 시즌을 맞아 ES투어 등 주요 국내 골프 전문 여행사들과 함께 지중해 연안 최고의 휴양도시인 안탈리아로 떠나는 럭셔리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지중해 안탈리아 럭셔리 골프 투어’ 는 지중해 휴양지로 이름난 안탈리아 베렉 지역의 명문 골프장에서 꿈같은 라운드를 즐기게 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최고급 리조트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와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지 탐방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동안 안탈리아 골프투어 상품은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나은경 대표가 3년 동안 애정을 갖고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기껏해야 동남아 골프투어에 만족해야 하는 국내 골퍼에게 좀 더 이색적인 명품골프 라운드 기회를 줄 수 없을까하는 고민 끝에 만들어 졌다.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나은경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레그넘 카리야, 글로리아 세레니티, 타이타닉 디럭스 등 안탈리아 베렉 지역의 프리미엄급 리조트 호텔들은 투숙 기간 동안 모든 식음료 업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스파,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 및 미니바까지 다 무료로 이용 가능해 만족도가 최고인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덧붙여 “지금까지는 독일, 러시아 등 유럽인들이 독점하다시피 해 온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안탈리아를 이제 한국 골퍼들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럭셔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지 이종현 국장 역시 터키 안탈리아를 3회에 걸쳐 다녀온 바 있다. 이곳의 역사, 기후, 골프장, 그리고 유적지를 돌아 본 후 이 모든 조건을 최고로 만족시키는 휴양지 NO1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광, 휴양, 54홀 라운드까지 20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는 것은 말 그대로 행운이라고까지 표현한다. 마치 브로커리처럼 생긴 소나무들이 펼쳐진 레그넘 골프장과 일몰, 그리고 나이트 경기는 생애 잊을 수 없는 라운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글로리아 세레니티 리조트 역시 유럽과 아시아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가장 편안한 휴양과 라운드를 제공한다.

터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안탈리아는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다소 낯선 곳이다. 하지만 이미 국내 프로축구단이 매년 이 곳을 찾아 동계훈련을 할 만큼 겨울 최고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1년 중 300일 이상 맑고 온화한 기후와 지중해를 끼고 있어 유럽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안탈리아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거리 (30km)에 위치한 베렉(Belek) 지역은 10km의 해안선을 따라 15개의 18홀 골프코스, 총 270개 홀이 마치 하나의 띠를 두른 듯 거대한 골프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아름다운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5성급 호텔과 리조트는 골프투어를 풍성하고 품격있게 만들어 주는 시설이다.

사계절 내내 맑고 푸른 청록색의 지중해를 감상하며 골프와 럭셔리한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 최고 기온이 평균 15도~20도 전후로 청명한 기후 조건과 주변 경관을 자랑한다. 유럽에서도 수많은 프로축구 구단들 및 육상, 수영 선수 등 스포츠 관련 그룹의 겨울철 전지 훈련지로 명성이 높다. 

신들의 휴양지 럭셔리 안탈리아 골프 투어는 안탈리아 베렉 지역의 5성급 리조트인 글로리아 세레니티, 2015년 11월 개최된 G20 정상회담의 본부 호텔이었던 레그넘 카리야 골프 리조트, 2016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시상식에서 ‘럭셔리 패밀리 올인크루시브’분야에 선정된 타이타닉 디럭스 베렉 중 한 곳을 선택해 숙박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 골프투어 이용객들은 전 일정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며, 항공 일정에 따라 얼리 체크인 서비스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바, 카페, 클럽 등 어디를 가든지 식음료는 물론 와인이나 맥주, 위스키, 꼬냑 등 각종 주류까지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실 수 있다. 일부 프리미엄 주류는 제외된다. 

심지어는 객실 내의 미니바까지도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럭셔리한 터키식 목욕탕 하맘과 스파, 사우나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전용 해변, 각종 스포츠 레저시설까지 모두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상품은 2016 유럽프로골프투어 터키항공 오픈이 열렸던 레그넘 카리야 골프클럽(Regnum Carya Golf Club)을 비롯해 2013~2015년 3년간 터키항공 오픈경기가 열렸던 몽고메리 맥스 로얄,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타이타닉 골프클럽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한 베렉 최대 규모로 방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글로리아 골프클럽, 소나무와 유칼립투스 나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내셔널 골프클럽 등 이 지역의 베스트 10 골프장 중 원하는 곳을 골라 라운드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5박 7일 상품은 54홀, 7박 9일은 90홀 라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오전에는 베렉 지역 베스트 10 골프장 중 한 곳을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즐기고, 오후에는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인근 고대 도시 유적지를 탐방하는 반나절 투어를 옵션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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