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박인비 선수와 같이 2016 신제품 ‘젝시오9’ 클럽을 사용하는 열성 팬들과 함께 박인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젝시오만의 프레스티지 이벤트였다. 젝시오9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후 던롭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당첨된 고객들은 박인비 선수와 한국대표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는 8박 11일 여정으로 다녀왔다.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 선수들에게는 많은 힘이 되기에 충분했다.

박인비의 금메달 클럽 젝시오9 드라이버

박인비의 금메달 클럽 젝시오9 드라이버가 벌써부터 국내 골퍼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젝시오 시리즈’의 아홉 번째 모델인 「젝시오9 드라이버」은 평소 그대로의 스윙으로 더 큰 비거리를 실현한다. 헤드의 무게를 2g 늘려 헤드의 중량에 의해 코킹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했다. 이로 인해 회전 반경이 줄어들면서 스윙 궤도가 몸 쪽에 더 가까워지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져,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더 큰 원심력을 볼에 전달할 수 있다. 야구에서 투수가 볼을 빠르게 던지기 위해 팔꿈치를 구부리고 던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또한 샤프트 중량을 2g 줄이고 무게중심을 그립 쪽으로 20mm 이동시켜(*R샤프트 기준) 골퍼의 몸에 가는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시켰다. 이로인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이전 모델인 젝시오8보다 5.5야드 증가했다. 

박인비의 볼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

일명 박인비, 최경주, 김효주 볼로 유명한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로 박인비는 금메달을 따냈다.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소프트한 타구감을 자랑한다. 2014년 김효주 프로가 골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볼을 스릭슨으로 교체한 뒤 한 해 동안 7승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딤플 구조인 ‘강탄도 324 스피드 딤플’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에 쓰인 우레탄 커버 소재의 분자 구조를 변경하여 신축성을 높인 뉴 스핀 스킨(New Spin Skin)’을 적용함으로써 볼이 페이스에 묻어나는 듯한 소프트한 타구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면서 내구성 또한 강화하였다. 이로써 어떤 조건에서나 스핀 양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비거리 또한 뛰어난 볼로 완성되었다. 뛰어난 스핀 성능을 발휘하는 3피스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와  큰 비거리를 내는 데 유리한 4피스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 XV」 2종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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