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 굴지의 여행사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의 유명 호텔과 항공사, 관광청 등에서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 지역별로 3개의 전시장으로 구분했다.

제 1전시장에는 동남아관, 미주관, 테마관(프리모두관, 허니모두관, 골프관), 제 2전시장에는 남태평양관과 유럽관, 그리고 제 3전시장에는 중국관, 한국관, 일본관 등이 들어 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고객 맞춤형 테마별 여행관으로 허니문, 자유여행관, 골프관을 비롯해 여행박람회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는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야외존도 인기 만점이었다.
또한 여행 상품뿐만 아니라 박람회 입장권 현장 응모 이벤트,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인증샷 이벤트,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후기 이벤트 등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공연 스케줄에 따라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으며,  골프 체험존, 세계 기념품 및 특산품 몰, 여행용품 몰, 지구촌 소식 및 체험, 케리커쳐 & 페이스페인팅, 세계 문화 체험존 등의 야외 볼거리도 이번 박람회의 묘미에 한몫을 단단히 했다. 
이외에도 중국의 변검쇼, 일본의 닌자쇼 등 굵직한 볼거리와 각 전시관별 이벤트 존에서 진행된 모두의 럭키타임, PIC 플라잉 시헤키 게임, 유럽 럭키드로우 이벤트, 칭다오 맥주 빨리 마시기, 미주 페이스페이팅 룻렛, 일본 사가현 도자기 체험, 홍콩 빅버스 퀴즈이벤트. 필리핀 경매이벤트, 골든타임을 잡아라, 퍼즐 맞추기 게임, 뉴질랜드 일주하기, 남태평양을 맞춰라, 동남아 퀴즈미션완성하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꺼리 등이 진행되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지, 연인 등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사흘 내내 이어졌다.

이상인  lagolf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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