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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오는 7월 21일 지리산 최초의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점’을 오픈한다. 현재 이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24개 직영체인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리산하동점 오픈에 맞춰 파격적인 혜택의 신규 분양 회원권 상품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 신규 가입자에게는 객실요금 주중 무료 및 주말 회원가의 50% 추가 할인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의 켄싱턴리조트 VIP 프리패스 혜택과 특1급 켄싱턴 제주 호텔 무료 숙박권,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 사이판 리조트 골프 이용권이 제공된다.
그 밖에도 이랜드 크루즈 한강 유람선 뷔페 승선권과 코코몽 키즈랜드 가족입장권,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 애슐리?자연별곡 식사권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이 타 리조트 회원권과 가장 차별화 된 부분은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하여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그룹 콘텐츠까지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한강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실내 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 등 상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앞으로 외식, 유통, 패션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받았다 해도 여름 성수기에 원하는 리조트를 예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국내 최다 직영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 호텔&리조트 신규 회원가입 시, 켄싱턴 리조트 전문 레저 매니저의 고객 맞춤 여행지 추천부터 예약까지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달 21일 오픈하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점은 연면적 1만5126㎡(4576평)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11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리산하동점 오픈에 맞춰 출시된 VIP 프리패스 혜택이 제공되는 하동 오픈 기념 특별분양 회원권은 총 4가지 타입으로, 패밀리A,B타입(16∼25py), 스위트타입(26∼31py), 로얄타입(32py∼39py) 중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이 가능하며 켄싱턴 리조트와 특급호텔 포함하여 매년 38박을 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별혜택기간 중 분양 받을 시, 패밀리형 1200만∼1900만원, 스위트형 2000만∼2450만원, 로얄형 2500만∼3150만원으로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하여 특별 할인가 적용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켄싱턴 리조트 관계자는 “이랜드는 오는 2021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8000개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호텔레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힌 만큼, 이번 켄싱턴 리조트 특별 분양은 회원권 분양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순명 ssm6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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