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사이트 골프힌트(http://www.golfspy.co.kr)와 레저신문(골프유통(온·오프라인 각 5곳)이 발표하는 1개월 간의 골프클럽 평가 2015년 1월 첫 순위를 발표한다.
지난 2014년은 골프시즌을 맞이하자 세월호 침몰 사건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다소 불황을 겪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메이저 골프업체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시장은 커졌고 신제품을 통해서 골퍼들의 관심도 확대된 한해였다.
그렇지만 전체 시장을 놓고 볼 때는 성장률과 시장의 활기는 예년에 비해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한해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던롭과 핑 4개 클럽업체가 성공적인 운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브랜드와 숏게임에서는 타이틀리스트의 우세가 여전하며 드라이버는 핑이 아이언은 미즈노가 그리고 우드와 유틸리트 부분에서 캘러웨이가 1위에 올랐다.
다시말해 2015년 1월 첫 전개는 각 클럽 업체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제품들이 골퍼들에 의해 골고루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아울러 기존 제품들이 꾸준하게 톱10 순위에 올라와 있어 스테디 셀러에 대한 골퍼들의 충성도 역시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저신문는 골프힌트와 함께 국내 골퍼들의 골프채에 대한 선호 및 평가를 각 부문별로 합산해 매달 랭킹을 발표한다.
클럽 선호 평가 방법이 절대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이를 통해 국내 골퍼들의 골프클럽에 대한 관심과 클럽 구입에 대한 취향과 반응을 알 수 있다.
골프스파이와 레저신문은 클럽 평가 점수(400점)와 관심도 점수(300점)를 기준으로 총 700점 만점으로, 한 달 4주간의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발표한다.
이외 레저신문이 직판하는 대형골프유통질 인터넷 5군데의 판매 및 고객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를 합산해 발표하고 있다.
〈편집자주〉골프용품 사이트 골프힌트(http://www.golfspy.co.kr)와 레저신문(골프유통(온·오프라인 각 5곳)이 발표하는 1개월 간의 골프클럽 평가 2015년 1월 첫 순위를 발표한다.
지난 2014년은 골프시즌을 맞이하자 세월호 침몰 사건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다소 불황을 겪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메이저 골프업체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시장은 커졌고 신제품을 통해서 골퍼들의 관심도 확대된 한해였다.
그렇지만 전체 시장을 놓고 볼 때는 성장률과 시장의 활기는 예년에 비해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한해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던롭과 핑 4개 클럽업체가 성공적인 운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브랜드와 숏게임에서는 타이틀리스트의 우세가 여전하며 드라이버는 핑이 아이언은 미즈노가 그리고 우드와 유틸리트 부분에서 캘러웨이가 1위에 올랐다.
다시말해 2015년 1월 첫 전개는 각 클럽 업체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제품들이 골퍼들에 의해 골고루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아울러 기존 제품들이 꾸준하게 톱10 순위에 올라와 있어 스테디 셀러에 대한 골퍼들의 충성도 역시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저신문는 골프힌트와 함께 국내 골퍼들의 골프채에 대한 선호 및 평가를 각 부문별로 합산해 매달 랭킹을 발표한다.
클럽 선호 평가 방법이 절대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이를 통해 국내 골퍼들의 골프클럽에 대한 관심과 클럽 구입에 대한 취향과 반응을 알 수 있다.
골프스파이와 레저신문은 클럽 평가 점수(400점)와 관심도 점수(300점)를 기준으로 총 700점 만점으로, 한 달 4주간의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발표한다.
이외 레저신문이 직판하는 대형골프유통질 인터넷 5군데의 판매 및 고객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를 합산해 발표하고 있다.
〈편집자주〉 ■ 타이틀리스트 17% 지지, 브랜드 파워 여전히 강해 타이틀리스트의 브랜드 파워와 인기는 외국은 물론이며 국내서도 넘을 수 없는 큰 산이다.
좀처럼 브랜드 파워 부분에서는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으며 2015년 1월 들어서도 변함이 없다.
2위 자리는 16%의 지지를 받은 캘러웨이가 3위엔 지난해와 변함없이 테일러 메이드가 13%의 지지로 올라 톱3를 형성했다.
4위엔 핑이 11% 지지로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7%의 지지를 받은 던롭젝시오가 5위에 6%의 지지를 받은 브리지스톤이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미즈노가 5.5%고 7위에 나이키가 5%로 8위에, 4%의 지지를 받은 코브라가 9위에 그리고 클리브랜드가 3%로 10위에 올랐다.
■ 드라이버 부문 - 핑 2014 G30 강세가 무섭다 드라이버 부문에서 핑의 2014 G30의 강세가 여전하다.
그동안 드라이버 부문 강호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와 3파전을 펼쳐왔는데 올 1월엔 핑이 1위에 오르며 상큼한 첫 출발을 했다.
드라이버가 2위 자리엔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캘러웨이 2014 Big Bertha alpha가 올라왔으며 3위엔 타이틀리스트의 스테디셀러 2013 913 D2가 여전히 톱3를 형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위엔 캘러웨이의 또 하나의 히트 드라이버 2014 X2 HOT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위엔 테일러메이드 2014 SLDR-S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톱5를 형성했다.
6위엔 핑 2014 i25가 순위에 올라왔고 7위엔 나이키 올 신제품 2015 VAPOR Speed 8위엔 핑 2013 G25가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9위엔 2년전에 선보인 나이키2013 VR_S Covert Tour 10위엔 테일러메이드 2013 SLDR이 순위 10을 형성했다.
특히 8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2013년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와 골퍼들왔 좋은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1월은 아직 2015년 신제품이 다 선보이지 않고 있어 올 진정한 승자는 3월 이후에 가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 아이언 부문 미즈노 2014 JPX 825 PLUS FORGED 2015년 첫 출발은 2014 JPX 825 PLUS FORGED가 1위에 오르며 출발했다.
한동안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아이언에 밀려 3위권을 형성했던 미즈노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
2위 자리는 소리없이 강한 타이틀리스트 2014 714 AP-2 FORGED 아이언이 탄력을 받으면서 아이언의 명가 캘러웨이 에이펙스 단조 아이언을 3위 자리로 밀어냈다.
4위엔 스릭슨 2015 Z745이 모처럼만에 탄력을 받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5위 자리부터 7위까지 브리지스톤 아이언이 순위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5위 브리지스톤 2013 New VIQ Forged, 6위 브리지스톤 2014 X-BLADE GR(FORGED), 7위 브리지스톤 2013 X-BLADE 709시리즈이다.
이외에도 브리지스톤은 9위에도 브리지스톤 2014 V300 IV 제품이 올라와 새해 첫해부터 톱10에 4개 제품을 올려놓았다.
나머지 8위외 10위 역시 미즈노 제품이 올라와 미즈노 역시 아이언에서 절대 강자임을 보여준다.
8위 제품은 미즈노 2013 JPX 825 PRO, 그리고 10위 제품은 미즈노 2013 MP54 모델이다.
■ 우드&유틸 부문 - 강자 캘러웨이는 올해도 계속된다 우드&유틸 부문에서는 캘러웨이의 2014 캘러웨이 2014 BigBertha가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랏다.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캘러웨이 2014 엑스2-핫을 3위로 밀어내면서 자사 제품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쿠 있다.
2위엔 올 신제품 스릭슨 2015 Z F45가 벌써부터 국내 골퍼들의 눈도장을 받는데 성공했다.
4위엔 테일러 메이드의 2013 RocketBallz Stage가 5위엔 핑 2014 앤서가 영광의 1위 자리에 올랐다.
장기간 1위 자리를 지킨 캘러웨이 엑스 -핫을 꺾은 핑 2014 앤서 우드가 톱5를 형성하며 국내 골퍼들의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6위엔 캘러웨이 2013 X-HOT 우드가 7위엔 나이키 2013 VR_S Covert가 올라와 2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우드 부문에서는 올해도 캘러웨이와 테일러메이드의 제품이 계속해서 경합을 벌일 전망이며 스릭슨이 샛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 숏게임 부문 - 숏게임 타이틀리스트 2014 스카티카메론 Select 정상 타이틀리스트 볼이 65년동안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숏게임 부문 스카티 카메룬이 부동의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타이틀리스트 2014 SCOTTY CAMERON Select 시리즈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별 변화가 없는 한 스카티카메룬 퍼터의 1위 자리는 계속 될 전망이다.
2위 자리 역시 타이틀리스트 2014 Vokey Spin Milled SM5가 올라 1, 2위를 석권했다.
3위엔 캘러웨이 2012 Metal X 퍼터가 장기간 인기를 끌면서 상위권을 형성 중에 있다.
4위엔 클리브랜드 2013 588 RTX BLACK PEARL이 톱3를 형성했으며 포틴 2014 RM-12 이 4위에 타이틀리스트 2014 스카티카메론 GoLo이 5위에 올랐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