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종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성어패럴 세바스찬 골프웨어에서 골프팀을 창단했다.
이예정, 현정협, 류도륜, 조아라, 백주엽 총 남녀 총 5명으로 구성했다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 김상순대표는 "2015년 새롭게 시작하는 세바스찬 골프단 남녀 프로골퍼 5인의 성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골프발전을 위해 환경이 어려운 주니어선수들과 레슨 프로들의 의류지원도 함께 돕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브랜드로 수많은 해외브랜드와 경쟁해 그 우수성으로 골프웨어 시장의 정상을 넘보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골프팀 창단을 통해 대중에 좀더 곡지 다가서며 우수선수 발굴 육성에도 더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예정프로, 현정협프로, 류도훈프로, 김상순대표, 조아라프로, 백주협프로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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